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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대선 D-1] 헤일리 "트럼프, 도덕성에 문제 있지만 더 나은 선택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0:45: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리스, 가자·우크라 전쟁 방치…모든 분야서 트럼프 정책 뛰어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fPDyP3B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hTBMTN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지난 7월 1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dailian/20241105002959155wxpg.png" data-org-width="693" dmcf-mid="1MuBLmBW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dailian/20241105002959155wxp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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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지난 7월 1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3GKfAlf5qv" dmcf-ptype="general">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p>
          <p dmcf-pid="0kG58o5r9S"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3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문제보다는 정책을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나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100%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그의 정책) 대부분에 동의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정책은 대부분 반대한다. 이 기준이면 매우 쉽게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DXtPatsf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문제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며 “이란에 대한 민주당 정부의 유화책은 독재 정권을 더욱 활개치도록 방치했고 테러 세력 등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조장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YbVjhVZV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도덕성에는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결점을 볼 만큼 시각이 뚜렷하고 정직한 사람들에게는 힘든 결정일 것”이라며 “그러나 세금·지출·물가·이민·에너지·안보 측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놓은 공약은 매우 뛰어나다. 그가 분명히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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