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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영선 이틀 연속 12시간 조사‥구속영장 청구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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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OJ2kUlJN"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4ZvaPsbYda"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8GhL4wzTng" dmcf-ptype="general">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틀 연속, 12시간씩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p>
          <p dmcf-pid="6u5rnyP3do"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의 잘못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p>
          <p dmcf-pid="PsA8UnXDJL" dmcf-ptype="general">이재경 기자입니다.</p>
          <p dmcf-pid="QkLK1MTNdn"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kLK1MTNei" dmcf-ptype="general">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지검을 빠져나옵니다.</p>
          <p dmcf-pid="yoMUWfOJdJ" dmcf-ptype="general">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한 지 12시간 만입니다.</p>
          <p dmcf-pid="We41hBEQRd" dmcf-ptype="general">이틀 연속 12시간 조사를 받은 김 전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fzTEFLKne" dmcf-ptype="general">[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여러 가지 사실관계가 잘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p>
          <p dmcf-pid="G5TNQOKGR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소환 조사나 대질 신문이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IkP7o5rMM" dmcf-ptype="general">[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 "&lt;추가 소환 조사는 혹시 잡힌 게 있나요?&gt; 다 했어요, 이제. &lt;대질(신문) 얘기 나오던데, 동의하셨어요?&gt; 아니, 그런 얘기 없었…"</p>
          <p dmcf-pid="X0HEdS41Rx"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 청사에 들어가기 전 김 전 의원은 명태균 씨에게 돈을 준 것은 공천 대가가 아니고, 강혜경 씨가 명 씨에게 돈을 준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반복했습니다.</p>
          <p dmcf-pid="ZZvaPsbYiQ" dmcf-ptype="general">[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 "강혜경 씨가 어떤 경위로 어떤 사람한테 줬는지는 모르겠고요. 저는 강혜경 씨한테 강혜경 씨가 나한테 돈을 썼다고 그러니까…"</p>
          <p dmcf-pid="5qFOgGMURP"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건네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1Q9Hsuj4J6" dmcf-ptype="general">하지만 자신은 회계책임자였던 강 씨에 대한 선임감독권이 있을 뿐, 정치자금 입출금 관련 책임은 강 씨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tZvaPsbYM8" dmcf-ptype="general">[김영선/전 국민의힘 의원] "강혜경 씨가 회계 직원이기 때문에 정치자금 입출금에 관해서는 그 사람이 전권이 있어요. 제가 선임 감독권이 있는 거거든요."</p>
          <p dmcf-pid="F1yjxI9HL4" dmcf-ptype="general">또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명 씨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불법여론조사를 해준 대가로 공천을 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와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30HEdS41nf" dmcf-ptype="general">하지만 명 씨에게 건너간 돈이 공천 대가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검찰은 김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0LxpyVsdLV" dmcf-ptype="general">당초 어제 검찰에 함께 소환될 예정이있던 강혜경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내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pae7G8CnR2"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재경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lwMBNFOi9"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5TNQOKGJK" dmcf-ptype="general">이재경 기자(jack0@mbcgn.kr)</p>
          <p dmcf-pid="7kLK1MTNJ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2888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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