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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판 판세 흔든 '바이든 변수' 대선 결과 영향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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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0bbj3IJj"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85ZUUnXDdN" dmcf-ptype="general">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말실수가 미 대선 막판 판세를 뒤흔든 가운데 과연 선거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인데요. </p>
          <p dmcf-pid="6HG33dYcia"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말실수에 거리를 두면서도 정책 계승을 강조하고 있고, 트럼프는 심판론을 내세우면서도 핵심 정책에 대해선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PbB88rqyig" dmcf-ptype="general">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Qt177o5rMo"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xfVMMC2XML" dmcf-ptype="general">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말실수는 미 대선 막판 판도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p>
          <p dmcf-pid="yiJjjZdzin" dmcf-ptype="general">[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쓰레기는 트럼프의 지지자들뿐이며 사람들을 악마화하는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건 미국의 가치에 반하는 것입니다.] </p>
          <p dmcf-pid="WSlHH6hLdi" dmcf-ptype="general">트럼프 측의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 실언으로 기세를 올리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되자 해리스 부통령은 즉각 바이든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YEkIIzc6dJ"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 : 바이든 대통령이 해명했지만, 저는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를 놓고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에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p>
          <p dmcf-pid="GvSXXPloid"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합주들을 돌며 지지가 꼭 필요한 흑인 등 유권자들에게 바이든의 정책 계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HCIWWfOJee" dmcf-ptype="general">[줄리아 벤브룩 / CNN 정치부 기자 : 바이든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서도 그의 지지층에 어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이든 캠프는 2020년 교외 지역 유권자들과 흑인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p>
          <p dmcf-pid="XqzffD7vJR" dmcf-ptype="general">이때를 놓칠세라 트럼프는 쓰레기 수거 차를 몰고 환경미화원 조끼를 입은 채 바이든 비판에 열을 올렸습니다. </p>
          <p dmcf-pid="ZIOyyVsdeM"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바이든 행정부는 국경을 열어놓고 끔찍한 짓을 저지르며 미국을 쓰레기 취급했어요.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죠.] </p>
          <p dmcf-pid="5V2xxI9HRx"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IRA, 즉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p>
          <p dmcf-pid="1V2xxI9HRQ" dmcf-ptype="general">공화당 하원 의원 18명과 의장이 IRA 폐지에 반대하자 역풍을 우려해 "전기차는 대단하다"며 한발 물러선 입장. </p>
          <p dmcf-pid="tDECCqkPJP" dmcf-ptype="general">인기가 높진 않지만, 막판 변수로 떠오른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p>
          <p dmcf-pid="FNaww0g2d6" dmcf-ptype="general">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p>
          <p dmcf-pid="3AjmmUNfL8"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문지환 </p>
          <p dmcf-pid="0deaaHRue4" dmcf-ptype="general">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p>
          <p dmcf-pid="pz7VVEuSef"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GYFFeWAeV"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u9KPPsbYL2"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77u22kUli9"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z68ddS41L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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