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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0월 소비자물가 1.3%↑…3년9개월만에 최저(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8:21: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동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cS3dYc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7PNXe7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akn/20241105080214041jqnr.jpg" data-org-width="745" dmcf-mid="6nHzxI9H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akn/20241105080214041jqn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3F2iT6Fu0" dmcf-ptype="general">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로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p>
          <p dmcf-pid="yniwY4Iiz3" dmcf-ptype="general">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3% 상승했다. </p>
          <p dmcf-pid="WOsHqatsuF" dmcf-ptype="general">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2.9%) 이후 5개월 연속 2%대를 이어오다가 9월(1.6%)에 1%대로 떨어진 뒤 2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이 이어졌다. </p>
          <p dmcf-pid="YNaI5xva0t" dmcf-ptype="general">1.3% 상승률은 2021년 1월(0.9%) 이후 3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p>
          <p dmcf-pid="GSlt2kUl71" dmcf-ptype="general">근원물가를 나타내는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p>
          <p dmcf-pid="HgosXPlop5" dmcf-ptype="general">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2% 오르는 데 그쳤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4.6%로 정점을 찍은 뒤 올 들어 3%대에서 등락 흐름을 보이다가 지난달 1.5%까지 상승폭이 크게 둔화했다.</p>
          <p dmcf-pid="XWyp8rqyUZ" dmcf-ptype="general">생활물가지수는 구입이 잦고 지출 비중이 커 소비자가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을 추려 작성한다. 이 가운데 식품은 1년 전과 비교해 2.5% 오르며 상승폭이 둔화했고, 식품이외는 0.4% 올라 상승률이 1% 아래를 기록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1.1% 올랐다.</p>
          <p dmcf-pid="ZgWt3dYcpI" dmcf-ptype="general">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오르며 상승폭이 전달(3.4%)과 비교해 크게 떨어졌다. 신선과실이 10.7% 크게 하락했고, 신선채소와 신선어개가 각각 15.7%, 0.2% 상승했다.</p>
          <p dmcf-pid="5YWU6mBWuH" dmcf-ptype="general">품목별로는 무가 52.1% 오르며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배추(51.5%)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고, 상추(49.3%), 호박(44.7%), 김(33%), 토마토(21.3%) 등의 오름세도 작지 않았다. 다만 사과(-20.0%), 파(-13.9%), 감자(-11.4%), 쌀(-8.7%), 포도(-6.5%) 등은 하락했다.</p>
          <p dmcf-pid="1vSFVEuSzG" dmcf-ptype="general">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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