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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8일 소환 통보…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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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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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ACJQcphrv" dmcf-ptype="general">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를 검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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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 여사-명태균-윤 대통령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JTBC/20241105134449666xzhg.jpg" data-org-width="560" dmcf-mid="tGf2GBEQ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JTBC/20241105134449666xz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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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명태균-윤 대통령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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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늘(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 김호경)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명 씨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 창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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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명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무상으로 '맞춤형 여론조사'를 제공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br>
           <br>검찰은 재작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부터 김 전 의원이 명 씨에게 25차례에 걸쳐 건넨 9000여만 원을 공천 요청의 대가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br>명 씨는 김 전 의원과 돈거래는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일 뿐이고, 김 전 의원의 '공천 거래 의혹'이나 '공천 장사 정황'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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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명 씨에게 돈을 건넨 김 전 의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공천을 부탁한 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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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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