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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관은 논한다’ 감독도 놀란 아역 출신 탕준상 남다름 “대사 NG 없는 배우 처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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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52205518gvol.jpg" data-org-width="1000" dmcf-mid="WNzy9nXD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52205518gv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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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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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BYVo5r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z8FMEuSLB" dmcf-ptype="general">탕준상 남다름이 남다른 호흡을 예고했다.</p>
          <p dmcf-pid="ZKxUJmBWdq" dmcf-ptype="general">배우 탕준상, 남다름은 11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연출 이가람/극본 임의정)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58ibalf5iz" dmcf-ptype="general">먼저 탕준상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부터 리딩으로 많이 합을 맞춰보기도 했다. 근데 현장에서 더 잘하더라"며 "리딩 때 보여준 모습보다 훨씬 더 뭘 숨겨왔었는지 호흡을 맞추면서 내가 뭔갈 다르게 하면 남다름 형이 그걸 너무 잘 맞춰줘 난 굉장히 편하게 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1UV5PA0CJ7" dmcf-ptype="general">남다름은 "서로가 서로를 많이 배려했다. '나는 톤을 이 정도까지 할 건데 괜찮을까?'와 같은 대화를 많이 했고 큰 어려움 없이 연기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z8FMEuSiu" dmcf-ptype="general">이에 이가람 감독은 "내가 일해본 배우들 중 가장 대사 NG가 없었다"며 "너무 훌륭한 합을 가진 친구들이라 깜짝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짬'이 있는 친구들이라 합도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lZr38CnnU"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p>
          <p dmcf-pid="3Qo2AT6FM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0rTjHbDxJ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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