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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시각 SNS‥막말·음모론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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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gdk1iBnS" dmcf-ptype="general"> ◀ 앵커 ▶</p>
          <p dmcf-pid="ZnLRAZdzdl" dmcf-ptype="general">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내용으로 미국 대선을 살펴보겠습니다. </p>
          <p dmcf-pid="5Njnw3o9eh" dmcf-ptype="general">환경미화원 조끼를 입은 트럼프의 사진이 선거 막판 소셜미디어를 휩쓸었는데요.</p>
          <p dmcf-pid="1qBpfEuSdC" dmcf-ptype="general">남효정 기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p>
          <p dmcf-pid="tSvOH8CnLI"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FVfBxOKGdO" dmcf-ptype="general">초박빙인 트럼프와 해리스의 대결은 SNS 상에서도 뜨거웠습니다.</p>
          <p dmcf-pid="3UutKj3Ids" dmcf-ptype="general">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으로 일컬은 트럼프 지지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지지자가 쓰레기"라고 한 말실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른바 '쓰레기 논란'이 선거 막판 소셜미디어를 휩쓸었습니다. </p>
          <p dmcf-pid="0UutKj3Iim"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바이든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주황색 환경미화원 조끼를 입고, 유세에 등장했었죠.</p>
          <p dmcf-pid="pZ5WpJGker" dmcf-ptype="general">이에 호응하는 지지자들의 반응이 SNS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p>
          <p dmcf-pid="U2VqQsbYRw" dmcf-ptype="general">쓰레기봉투를 옷처럼 입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사진이나 영상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여러 번 언급됐습니다.</p>
          <p dmcf-pid="uogdk1iBnD" dmcf-ptype="general">해리스의 지지자들은 이런 모습을 비꼬면서, 심지어 트럼프를 쓰레기로 비유한 원색적 패러디를 올리며 맞섰습니다.</p>
          <p dmcf-pid="7K976rqyME" dmcf-ptype="general">트럼프가 투표 시작 전 마지막 유세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도 SNS 상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p>
          <p dmcf-pid="zPQVJS41Jk" dmcf-ptype="general">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사악하고 역겹다"고 언급하면서, 비속어를 함께 쓴 건데요. </p>
          <p dmcf-pid="qQxfiv8tic" dmcf-ptype="general">임신·출산·낙태 등에 관해 여성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일컫는 '생식권'이 이번 선거에서 주요 쟁점 중 하나인 만큼, 트럼프의 실언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p>
          <p dmcf-pid="BedPgYxpRA" dmcf-ptype="general">반면 해리스는 오프라 윈프리, 레이디 가가 등 여성 연예인들의 공개적인 지지를 업고 막판까지 표 결집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p>
          <p dmcf-pid="bckgsUNfJj"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선거 며칠 전부터 '부정선거 의혹'을 던졌는데요.</p>
          <p dmcf-pid="KgaJEtnbMN"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가 부정행위를 저지르다가 적발됐다"는 글을 올린 겁니다.</p>
          <p dmcf-pid="96P2dlf5ea" dmcf-ptype="general">근거는 제시하지 않았고 지역 선거 당국도 사실무근이라고 확인했지만, 이런 트럼프의 주장은 지지자들이 퍼 나르면서 더 확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2xM4nT6FRg" dmcf-ptype="general">급기야 펜실베이니아의 주지사 조시 샤피로를 향해 "부정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퍼트리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VXZy0dYcno" dmcf-ptype="general">만약 진다면, 과연 트럼프는 선거 결과에 승복할까요? </p>
          <p dmcf-pid="f30Zqg1mRL"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소셜미디어에 계속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4AcompaVJn" dmcf-ptype="general">놀이터에서 또래와 함께 있는 어린 시절 해리스의 모습인데요.</p>
          <p dmcf-pid="8EDNI7A8ei" dmcf-ptype="general">소박한 미국 서민계층 아이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6XZy0dYcRJ"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나는 중산층 출신이며 이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다."라고 썼는데요.</p>
          <p dmcf-pid="P0p5BatsJd" dmcf-ptype="general">억만장자인 트럼프가 아니라 자신이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다며 차별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QlSsG4IiLe"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p>
          <p dmcf-pid="xDwjCzc6iR" dmcf-ptype="general">남효정 기자(hjhj@mbc.co.kr)</p>
          <p dmcf-pid="yTyCZPlod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392_3644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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