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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리스, 호감도 조사서 트럼프에 앞서…경합주 4곳 우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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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p3gYxpRa">
          <p dmcf-pid="poonZPloeg"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 대선 출구 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NgtMTN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디슨리서치가 5일(현지시간) 출구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1691eqcy.jpg" data-org-width="630" dmcf-mid="ZjcN3eWA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1691eq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디슨리서치가 5일(현지시간) 출구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SShfEuSdL" dmcf-ptype="general">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대선일인 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중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4%를 소폭 앞섰다.</p>
          <p dmcf-pid="7kkApJGkRn" dmcf-ptype="general">경합주 결과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위스콘신(해리스 47%, 트럼프 44%), 미시간(해리스 48%, 트럼프 45%), 조지아(해리스 49%, 트럼프 46%), 노스캐롤라이나(해리스 48%, 트럼프 43%) 경합주 4곳 모두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했다.</p>
          <p dmcf-pid="zmmwqg1mJi" dmcf-ptype="general">애리조나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46%, 네바다에서는 47%로 동률을 기록했으며, 펜실베이니아에서만 트럼프 전 대통령(47%)이 46%인 해리스 부통령보다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wE7LZw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보다 호감도가 떨어졌으며, 해리스 부통령 역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비해선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3194kqbn.jpg" data-org-width="580" dmcf-mid="FE64Czc6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3194kq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보다 호감도가 떨어졌으며, 해리스 부통령 역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비해선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IIsKj3IJd"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44%는 2020년 46%보다 약간 감소했다. 반면, 비호감도는 2020년의 52%에서 54%로 증가했다.</p>
          <p dmcf-pid="bQQ6lBEQLe" dmcf-ptype="general">해리스 부통령에게 호감을 보인 유권자는 48%로, 2020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52%보다 낮은 수치다. 해리스 부통령의 비호감도는 50%를 기록했고,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에 얻은 46%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t5iv8t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유권자들은 주요 이슈로 민주주의(35%)와 경제(31%)를 꼽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4502qnfq.jpg" data-org-width="630" dmcf-mid="3MKBDFLK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news24/20241106100814502qn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유권자들은 주요 이슈로 민주주의(35%)와 경제(31%)를 꼽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JJeYfOJJM" dmcf-ptype="general">한편 출구 조사에서 미국 유권자들이 꼽은 주요 이슈는 민주주의(35%)와 경제(31%)였다.</p>
          <p dmcf-pid="244VOuj4Mx" dmcf-ptype="general">전체 응답자 73%는 미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민주주의가 안전하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V44VOuj4dQ" dmcf-ptype="general">경제 문제에서는 51%가 트럼프를 신뢰한다고 답했고, 47%는 해리스를 더 신뢰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계 경제 상황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45%로, 2020년의 20%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p>
          <address dmcf-pid="fqq7c5JqiP" dmcf-ptype="general">/설래온 기자<span>(leonsig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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