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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후보 교체부터 암살 시도까지‥결정적 순간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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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r5NkUlJP" dmcf-ptype="general"> ◀ 앵커 ▶</p>
          <p dmcf-pid="YwhpDsbYR6" dmcf-ptype="general">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는 역대 그 어느 선거보다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p>
          <p dmcf-pid="G9PkKfOJM8"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가 증폭됐던 TV토론 있었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피격 사건, 해리스 부통령으로의 민주당 후보 교체까지, 이번 대선의 변곡점이 됐던 순간들을 윤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p>
          <p dmcf-pid="HNwZacphn4"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whpDsbYRf" dmcf-ptype="general">81살에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된 바이든 대통령. </p>
          <p dmcf-pid="ZegSRiHEeV" dmcf-ptype="general">첫 TV 토론은 건강 악화와 인지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킨 결정타였습니다.</p>
          <p dmcf-pid="5fMwV6hLJ2" dmcf-ptype="general">[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6월 27일 TV토론)] "죄송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다루는 데 있어…"</p>
          <p dmcf-pid="1nAWig1mM9" dmcf-ptype="general">공식 석상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trr5NkUlMK" dmcf-ptype="general">[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7월 11일)]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 푸틴?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이길 거고요. 젤렌스키 대통령입니다."</p>
          <p dmcf-pid="FWWBIS41Rb" dmcf-ptype="general">그리고 7월, 유세 중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저격범의 총이 발사됐습니다. </p>
          <p dmcf-pid="3mm1jEuSLB"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공화당 대선후보 (7월 13일)] "정말 슬픈 일을 보고 싶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p>
          <p dmcf-pid="0ZZVvYxpdq" dmcf-ptype="general">[남성 경호원] "숙여. 숙여."</p>
          <p dmcf-pid="ptt8WXe7Rz" dmcf-ptype="general">성조기 아래에서 주먹을 치켜든 트럼프의 사진은 미국 유권자들의 머릿속에서 강인한 트럼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p>
          <p dmcf-pid="Uvv7mC2XJ7" dmcf-ptype="general">상승세를 탄 트럼프와는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더 궁지에 몰렸고, 결국 그를 대신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섰습니다. </p>
          <p dmcf-pid="uFF6YZdzdu" dmcf-ptype="general">[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대선후보 (8월 22일)] "미합중국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합니다."</p>
          <p dmcf-pid="7ZZVvYxpLU" dmcf-ptype="general">선거 유세 기간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나갔던 두 후보.</p>
          <p dmcf-pid="zHH9lyP3np" dmcf-ptype="general">이제 전세계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결승점에 다다른 이번 대선의 결과를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qaavenXDL0" dmcf-ptype="general">MBC뉴스 윤성철입니다.</p>
          <p dmcf-pid="BJJO6MTNd3" dmcf-ptype="general">윤성철 기자(ysc@mbc.co.kr)</p>
          <p dmcf-pid="bvv7mC2XM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476_3644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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