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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전은 없었다…트럼프 ‘텃밭’ 아이오와 지켜[CNN예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3:13: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이오와주 개표 77% 진행<br>트럼프 56.0%, 해리스 42.3%</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Qj53o9ci">
          <p dmcf-pid="VsS3Jo5rN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지난 두차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택했던 아이오와주는 이번에도 트럼프를 택했다. </p>
          <p dmcf-pid="fz2iyHRuad" dmcf-ptype="general">대선 전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와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됐던 이 지역에서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Wuoj3I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열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마리코파 카운티 공화당위원회 선거 감시 파티에서 뱀을 목에 건 한 사람의 셔츠에 ‘팀 트럼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130747058uuui.jpg" data-org-width="670" dmcf-mid="9SzxCv8t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130747058uu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열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마리코파 카운티 공화당위원회 선거 감시 파티에서 뱀을 목에 건 한 사람의 셔츠에 ‘팀 트럼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8SGzacphgR" dmcf-ptype="general">CNN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6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아이오와주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6Y19krqygM" dmcf-ptype="general">CNN 미 대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8분기준 아이오와주 개표가 77%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56.0%, 해리스는 42.3%를 기록 중이다.</p>
          <p dmcf-pid="Pz2iyHRugx" dmcf-ptype="general">앞서 아이오와주는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모두 트럼프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2016년 대선에서는 9%포인트, 2020년 대선에서는 8%포인트 차이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p>
          <p dmcf-pid="QjwY8xvaAQ" dmcf-ptype="general">공화당 ‘텃밭’ 지역이지만, 이 곳에서 대선 유세 기간에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지 매체 디모인레지스터 등이 지난달 28~31일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808명을 조사한 결과 해리스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47%,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응답자는 44%였다. </p>
          <p dmcf-pid="xeoOzKwMgP"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오와는 1988년부터 2012년까지 7차례의 대선에서는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 후보의 손을 들어준 바 있어 다시 민주당으로 표심이 기울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p>
          <p dmcf-pid="yITpnatsa6"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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