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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야는 역사와 국민의 명령" 인천대 교수 44명 시국선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3: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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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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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oFlyP3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34314870qwow.jpg" data-org-width="1280" dmcf-mid="GISPuBEQ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34314870qw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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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eHmC2Xiw" dmcf-ptype="general">인천대학교 교수들이 "대통령의 하야가 그동안의 과오와 실정을 경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5kl6UqkPJD" dmcf-ptype="general">인천대 교수 44명은 오늘(6일)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즉각 하야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1gm910g2dE" dmcf-ptype="general">이들은 "국민의 힘으로 이룬 역사적 승리가 불과 7년이 조금 더 지났는데, 또다시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OVFUNf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34315016ljzm.jpg" data-org-width="1280" dmcf-mid="Hrl6UqkP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imbc/20241106134315016lj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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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fhNkUlnc" dmcf-ptype="general"> 또 이들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국정농단을 넘어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등 각종 불법과 부정 의혹을 저지르고 있다며 참모들까지 거짓말과 교언으로 진실을 왜곡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3y3NPRyjRA" dmcf-ptype="general">교수들은 "국가의 기강과 동력은 만신창이가 됐고, 국민은 집단 우울증과 정치 혐오증에 신음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002IgA0CMj" dmcf-ptype="general">앞서 한국외대 교수, 가천대 교수 노조, 숙명여대 교수 등도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등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이 커지면서 교수 사회를 중심으로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pVdXshVZRN"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ezy@mbc.co.kr)</p>
          <p dmcf-pid="UJkzG5JqM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491_36438.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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