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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남서 2년간 '묻지마 범죄' 2건… 1명은 숨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5:4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2-2024년, 가정폭력 2만 2497건·아동학대 3473건 발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fuIj3I8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7ZcdYc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의회 전경.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aejonilbo/20241106152056137wrbw.jpg" data-org-width="540" dmcf-mid="5npGNMTN6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daejonilbo/20241106152056137wr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의회 전경. 대전일보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Uvw6zc689" dmcf-ptype="general">충남지역에서 2년 동안 이른바 '묻지마 범죄' 2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p>
          <p dmcf-pid="3ycJUGMUxK" dmcf-ptype="general">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2022-2024년(10월 1일 현재) 연평균 9000건을 육박하는 등 모두 2만 5970건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0BGIR9rR6b" dmcf-ptype="general">도자치경찰위원회가 김옥수 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전국적으로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는 68건으로, 도내는 2건(2.9%)이 일어났다.</p>
          <p dmcf-pid="ppSD87A88B"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지난해 4월 27일 서천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남성이 주인을 소화기 등 둔기와 흉기로 100회 이상 내리쳐 살해한 뒤 시신을 절단하는 등 훼손했으며, 대법원은 징역 27년을 확정했다.</p>
          <p dmcf-pid="UftTL6hLQq" dmcf-ptype="general">올해 1월 10일에는 당진시에서 30대 남성이 이유 없이 이웃집 여성을 향해 둔기로 머리를, 흉기로 어깨 등을 공격하는 충격적인 일도 벌어졌다.</p>
          <p dmcf-pid="u0lE4uj4Pz" dmcf-ptype="general">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경우 이현숙 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2022-2024년(10월 1일 현재) ◇가정폭력(2만 2497건) △2022년 8186건 △2023년 8744건 △2024년 5567건 ◇아동학대(3473건) △2022년 1241건 △2023년 1376건 △2024년 856건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7Uvw6zc6Q7" dmcf-ptype="general">도자치경찰위원회는 같은 기간 예방사업으로 교육 21회 552명, 홍보 38건을 진행했다.</p>
          <p dmcf-pid="zqYOMKwM6u" dmcf-ptype="general">또 '묻지마 범죄'를 막기 위해 제45회 정기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충남경찰청에 이상동기범죄 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지휘했으며,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 CCTV 신규 설치와 관제센터 연계 강화 △지역별 치안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확대로 주민 불안감 해소 △경찰-자율방범대 범죄취약지 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과 합동순찰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고 보고했다.</p>
          <p dmcf-pid="qAPBSEuS8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신질환자 대응을 위해 현재 운영하는 '24시간 응급병상'을 기존 7개에서 18개로 확대를 포함해 정신응급현장지원팀 출동범위를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EM9yrqyPp" dmcf-ptype="general">한편 도자치경찰위원회는 공중·민간화장실, 학교,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 3698개소 △2023년 3505개소 △2024년 1102개소 등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벌였으며, 불법카메라는 '미발견'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YEn7Xe7P0" dmcf-ptype="general">#충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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