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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과즙세연에 16억 줬는데 차단당해” 열혈팬 ‘분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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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yEnA0C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YwokUl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즙세연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07811llgh.jpg" data-org-width="540" dmcf-mid="ZZYwokUl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07811ll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즙세연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3AGrgEuSW1" dmcf-ptype="general">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최근 차단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글이 올라왔다.</p>
          <p dmcf-pid="0dIgxnXDW5" dmcf-ptype="general">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에게 가장 많은 후원을 하며 ‘열혈회장’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진 과즙애플팡팡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pJCaMLZwTZ" dmcf-ptype="general">과즙애플팡팡은 "아프리카 10년 차 이상의 프로물소인생 살면서 진짜 별의별 정신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며 "정말 화딱지나고, 울화통 터지고 서러울 뿐"이라며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UihNRo5rSX"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과즙세연과 과즙애플팡팡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ljeg1m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김하온과 과즙세연.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09050qqns.jpg" data-org-width="540" dmcf-mid="551CcsbY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09050qq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김하온과 과즙세연.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dmcf-pid="7bo472mehG" dmcf-ptype="general">과즙애플팡팡은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니? 다른 사람들이 널 다 욕할 때도 각종 의혹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난 너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방송을 최대한 도와줬다"며 "풍(별풍선)을 안 쐈다고? 그래 내 풍력 떨어진 거 나도 인정해. 나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너한텐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겠지"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네 오래된 열혈 팬이든, 매니저 일을 보던 뭐든 그냥 돈통 중 하나일 뿐이었을 테니"라며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을 무시했어야 할 정도인가, 돈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져라 이런 건가"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Kg8zVsdhY" dmcf-ptype="general">더불어 "네 남자친구가 걸렸을 때도, 필리핀 접대 의혹이 있을 때도, 미국 의혹이 있을 때까지도 최근까지 네 곁에 머물렀다"며 "난 너의 열혈이기도 하지만 금화 열혈이기도 하다. 내가 전후 사정을 몰랐을 거라 생각해? 네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 심지어 다른 여자 BJ들마저 너와 나 사이를 아는데 끝을 이런 식으로 장식해야겠니?"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인물은 과즙세연을 꾸준히 후원해 누적액이 1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a6qfOJ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즙세연 방송화면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미국 LA 거리를 걷는 장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10364zgvf.jpg" data-org-width="540" dmcf-mid="1Y6UH3o9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munhwa/20241106190610364zg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즙세연 방송화면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미국 LA 거리를 걷는 장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16UH3o9yy" dmcf-ptype="general">그는 과즙세연이 과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과즙세연을 두둔해 ‘방시혁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는 당시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끄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들 보내고 각자 현생 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하기도 했다.</p>
          <p dmcf-pid="btPuX0g2lT" dmcf-ptype="general">과즙세연은 엠넷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열애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p>
          <p dmcf-pid="KFQ7ZpaVyv" dmcf-ptype="general">과즙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김하온과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열애 관계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만 곧바로 삭제했다.</p>
          <p dmcf-pid="9PDdfMTNSS" dmcf-ptype="general">박세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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