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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피살 위기 넘긴 '악동' 트럼프‥'위대한 미국'에 호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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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m55UNfJ5"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BIh00BEQn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QMDDC2XnX" dmcf-ptype="general">대선을 넉 달도 안 남기고 탄환이 귀를 스쳤던 아찔한 피살 위기를, 오히려 강점 부각의 계기로 삼은 트럼프인데요.</p>
          <p dmcf-pid="Kt366dYcdH" dmcf-ptype="general">지난 재임 기간엔 기존의 국제관계를 흔들며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고, 내부적으론 미국 사회의 갈등을 심화시켰단 평가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국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트럼프를 살펴봤습니다.</p>
          <p dmcf-pid="9f8jjrqyiG" dmcf-ptype="general">김희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2f8jjrqyL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zBJJNFOdW" dmcf-ptype="general">펼쳐진 성조기 아래서 오른 주먹을 불끈 쥔 트럼프.</p>
          <p dmcf-pid="feJssv8tny" dmcf-ptype="general">사건 당시 '이번 대선을 뒤흔들 사진'이라는 평가는 그 말의 무게를 실현했습니다.</p>
          <p dmcf-pid="4rs11uj4iT"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 (지난 7월)] "정말 슬픈 일을 보고 싶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p>
          <p dmcf-pid="8Merrlf5ev" dmcf-ptype="general">귀에 탄환이 스친 아찔한 피살 위기는 트럼프의 강점을 빛내는 기회가 됐습니다.</p>
          <p dmcf-pid="6oaSSHRuRS"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 (지난 7월)]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p>
          <p dmcf-pid="PjcWW1iBdl" dmcf-ptype="general">나흘 뒤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p>
          <p dmcf-pid="QClppbDxih" dmcf-ptype="general">열광하는 지지자들 속에서 트럼프는 오히려 차분했고, 그래서 오히려 '전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p>
          <p dmcf-pid="xrs11uj4LC"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 (지난 7월)] "우리는 하나의 운명, 공동 운명으로 묶여 있습니다. 함께 일어나지 않으면 우리는 무너질 것입니다."</p>
          <p dmcf-pid="yZ1ffMTNMI" dmcf-ptype="general">이른바 금수저 도련님에서 노련한 사업가로의 성장.</p>
          <p dmcf-pid="Wt366dYciO" dmcf-ptype="general">정치인이 된 뒤에도, 목적을 위해서는 논란과 갈등까지 이용한다는 말을 들은 트럼프에게 '악동' 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Ywm55UNfLs" dmcf-ptype="general">'미국을 다시 위대하게'</p>
          <p dmcf-pid="G9VggEuSMm" dmcf-ptype="general">지난 2012년 공화당 대선 패배 후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구호는 트럼프의 대표 슬로건으로 자신의 첫 번째 대선 승리를 이끌었고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Hf8jjrqyer"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 (2017년 1월 대통령 취임식)] "함께 합시다. 우리는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p>
          <p dmcf-pid="XjcWW1iBiw" dmcf-ptype="general">지난 트럼프 집권 동안 강조된 미국 우선주의는 새로운 국제 관계를 낳았습니다.</p>
          <p dmcf-pid="Zrs11uj4dD" dmcf-ptype="general">재임 시절 열중했던 트위터 정치는 음모론과 가짜 주장까지 확산시키면서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수모까지 겪었습니다.</p>
          <p dmcf-pid="5diOOT6FdE" dmcf-ptype="general">이번 달 말 트럼프에겐 성추문 입막음 용도로 돈을 지급한 혐의에 대한 선고가 예정돼 있었습니다.</p>
          <p dmcf-pid="146AAmBWLk"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의사당 난동 사건 관련해 연루된 소송도 열 건에 가깝습니다.</p>
          <p dmcf-pid="tClppbDxRc" dmcf-ptype="general">대통령 당선으로 이런 법적 문제들은 임기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FmAyy5JqJA"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희웅입니다.</p>
          <p dmcf-pid="3DaSSHRue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조민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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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WqqfOJi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조민우</p>
          <p dmcf-pid="7scWW1iBRL" dmcf-ptype="general">김희웅 기자(hwoong@mbc.co.kr)</p>
          <p dmcf-pid="zpZ22QSgJ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3642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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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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