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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가 호텔에서 밤일"…'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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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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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f9VdYc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1년만에 아들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52004713tonp.jpg" data-org-width="700" dmcf-mid="ymEAklf5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52004713to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1년만에 아들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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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1년만에 아들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div>
          <p dmcf-pid="HGvhS1iBFA"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p>
          <p dmcf-pid="XdQ8Po5rp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윤진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밤일이나 다른 남자와의 열애설 등 근거 없는 가짜뉴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변호사와 만나 고소가 가능한지 상담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sEAklf5pN" dmcf-ptype="general">이윤진이 모아온 가짜뉴스는 ‘발리 호텔에서 밤일’, ‘외국인 남사친과 열애’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p>
          <p dmcf-pid="5DLJnD7vpa" dmcf-ptype="general">이에 변호사는 고소 여부에 앞서 현재 이혼 소송의 진행 상황을 물었다. 이윤진은 “합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소송 중이고 재산분할보다 양육 문제가 우선으로 다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1TrEwT6FFg" dmcf-ptype="general">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윤진은 첫째 딸을 키우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p>
          <p dmcf-pid="twoiLwzTUo" dmcf-ptype="general">앞서 이윤진은 이혼 후 1년 동안 만나지 못한 아들을 언급하며 그리워했다. </p>
          <p dmcf-pid="FHCsIHRuFL" dmcf-ptype="general">MC가 양육권 상황에 대해 묻자 이윤진은 “온라인을 통해 면접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달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아들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3EndiEuSF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까지 두 번 만났는데 첫 번째 만남에서는 아들을 보지 못했고 두 번째 만남도 기대하지 않았으나, 나와 줘서 너무 반가웠다”며 지난주 아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01vhS1iBzi" dmcf-ptype="general">아울러 30분간 아들과 대화를 했다는 이윤진은 “1년만에 봤다”며 “오랜만에 보니 많이 자랐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SDcES410J"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또 “지지난 주 한국에 일이 있어 방문할 때 그동안 주고 싶었던 선물을 집 앞에 몰래 두고 왔다”고 엄마로서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tTlvtnbFd" dmcf-ptype="general">hsg@fnnews.com 한승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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