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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비자로 중국 간다…베이징 간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 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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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QrcZdzd2">
          <p dmcf-pid="tzRODtnbn9" dmcf-ptype="general">중국 베이징의 차오양 국제 빛 축제(Beijing chaoyang international light festival)가 올해 2주년을 맞았다. 차오양 빛 축제는 도시 전반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빛 축제다.</p>
          <p dmcf-pid="Fl0R6wzTMK" dmcf-ptype="general">트래블 앤 레저 아시아(Travel And Leisur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국제 빛 축제 주제는 ‘차오양의 AI’다. 약 40개의 건물에서 외관 조명쇼를 선보이며 9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달이 떠도는 시장 △패션 월드 마켓 △야외 오토 쇼 △국제 소시지 축제 등 약 300개의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cXy9rR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오양 국제 빛 축제 이미지 / 사진= 베이징시 차오양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072105181zunu.png" data-org-width="700" dmcf-mid="ZFPENGMU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072105181zu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오양 국제 빛 축제 이미지 / 사진= 베이징시 차오양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RD1GfOJnB" dmcf-ptype="general">
           축제 하이라이트는 올림픽 스포츠 센터를 중심으로 한 작품인 ‘생명의 나무’다. 생명의 나무는 △올림픽 공원 △올림픽 타워 △새 둥지 △워터 큐브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등 상징적인 건물을 연결한 나무 모양의 조명 작품이다.
          </div>
          <p dmcf-pid="pmZ89j3IMq" dmcf-ptype="general">축제의 주요 장소는 량마강이다. 량마강 산책로는 약 1만 개의 식당, 쇼핑 시설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p>
          <p dmcf-pid="USpePrqyMz" dmcf-ptype="general">차오양 빛 축제는 지난 10월 18일에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총 22일간 이어진다. 입장은 무료이며 매일 오후 5시 이후엔 ‘피닉스’와 ‘강가의 아름다운 말’ 라이트 쇼가 10분 간격으로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SqpdYc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징 정양문 이미지 / 사진=플리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072106644fxlv.png" data-org-width="700" dmcf-mid="5t4kaYxp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072106644fxl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징 정양문 이미지 / 사진=플리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ewtH4Iinu" dmcf-ptype="general">
           유밍웨이(Yu Mingyue) 베이징 솔라나 블루 하버 투자 운영 부사장은 “축제 기간 지역 상점의 고객 수와 매출이 증가했다. 축제를 활용해 많은 상인이 특별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z7MsE1iBMU"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1일 한국 등 9개 국가에 무비자 여행을 허용했다. 이번 비자 면제 대상 국가는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모나코 등이다. 무비자 여행은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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