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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 도움 필요한 곳이…" 尹-트럼프 통화에 주가 뛴 종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09: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업, 한국 도움·협력 필요" 트럼프 언급에…조선주 급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pYH4Ii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n4Bg1m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사진=대통령실,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20241107093106092kprj.jpg" data-org-width="600" dmcf-mid="5AywNGMU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20241107093106092kp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사진=대통령실,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iroaYxpyN" dmcf-ptype="general">조선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한 영향으로 보인다.</p>
          <p dmcf-pid="6nmgNGMUya" dmcf-ptype="general">7일 오전 9시16분 현재 HD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1만5500원(8.56%) 오른 19만6600원에, 한화오션은 2000원(7.19%) 상승한 2만9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Pzxb9j3Iyg" dmcf-ptype="general">두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의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를 염두에 두고 미국에 있는 조선소를 인수했고,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미 군함 MRO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p>
          <p dmcf-pid="QqMK2A0CWo" dmcf-ptype="general">두 종목이 튀어 오른 건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화 통화 내용이 알려지면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 7시59분부터 약 12분동안 트럼프 당선인과 윤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졌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조선업에 대한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p>
          <p dmcf-pid="xBR9VcphWL" dmcf-ptype="general">미국 진출을 추진하는 조선사들 외에도 삼성중공업(5.14%), HD현대미포(6.82%), HD현대마린(4.95%), 한화엔진(4.09%) 등 조선업종 전반적으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알려진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만으로도 조선업종은 ‘트럼프 수혜주’에 포함되기 때문이다.</p>
          <p dmcf-pid="yU6zBg1mWn" dmcf-ptype="general">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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