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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겨냥 북한 '드론 테러' 대비…군·서울시 통합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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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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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05swzT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론 침투 상황 가정한 통합항만방위작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2027392udqb.jpg" data-org-width="1024" dmcf-mid="yEjL2bDx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2027392ud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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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침투 상황 가정한 통합항만방위작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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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Pp1OrqyuT"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수도 서울을 겨냥한 북한의 드론 테러 등 공격 상황에 대비해 군과 서울시가 7일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p>
          <p dmcf-pid="HV1GDcph3v" dmcf-ptype="general">이번 훈련은 서울 일대 방공포대 주둔지에 미상의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p>
          <p dmcf-pid="XftHwkUlpS" dmcf-ptype="general">군 초동조치 부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부상자 구조와 화재 초기진화에 나서고, 경찰과 소방도 현장 통제와 화재진압을 지원했다.</p>
          <p dmcf-pid="Z4FXrEuSUl" dmcf-ptype="general">이어 수도방위사령부 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와 육군 52사단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폭발물처리반(EOD)이 투입돼 낙하 물체 분석과 대공 혐의점을 분석했다.</p>
          <p dmcf-pid="5pSOndYc3h" dmcf-ptype="general">드론과 헬기, 작전 병력을 투입해 침투 테러범을 수색하고, 대테러특수임무TF와 수방사 수호신부대의 진압 작전 훈련도 실시됐다.</p>
          <p dmcf-pid="1UvILJGkUC" dmcf-ptype="general">훈련에는 육군 52사단과 수방사 수호신TF,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 등 5개 부대와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등 190여명이 참여했다.</p>
          <p dmcf-pid="tuTCoiHEFI" dmcf-ptype="general">김재만 52사단 서초구대대장(중령)은 "이번 훈련을 토대로 인접 부대와 협력해 작전계획을 보완하고, 침투 대비 태세와 통합 방호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qYSNo5rFO" dmcf-ptype="general">kcs@yna.co.kr</p>
          <p dmcf-pid="0bHTAatsu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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