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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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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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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Qrkj3I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북한군 추정 병력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1927032at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B7iRQSg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11927032at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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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북한군 추정 병력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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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xmEA0CF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갑작스러운 인터넷 접속 환경에 놓이자 온라인 음란물 시청에 탐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dmcf-pid="baNYvhVZ09" dmcf-ptype="general">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기디언 래크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대개는 신뢰할 만한 소식통이 알려줬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의 음란물 시청설을 전했다.</p>
          <p dmcf-pid="KNjGTlf5pK" dmcf-ptype="general">래크먼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그전에는 인터넷에 제한 없이 접속할 수가 없었다"면서 파병 후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되자 "포르노에 탐닉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9BbgieWAFb" dmcf-ptype="general">래크먼은 FT에서 오랜 시간 외교안보와 국제문제에 관한 기명 칼럼을 써온 저명한 언론인이다. 그는 엑스 계정에만 짧은 글을 올렸을 뿐 칼럼이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지는 않았다.</p>
          <p dmcf-pid="2bKandYcFB" dmcf-ptype="general">북한군의 포르노 탐닉설에 대해 미국 국방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p>
          <p dmcf-pid="VK9NLJGkpq" dmcf-ptype="general">찰리 디에츠 미 국방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북한인들의 인터넷 습관이나 일과 외의 온라인 활동"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f2VAgnXDUz"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우리 관심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보다 중대한 지역안보 우려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며 "오직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관계라는 보다 심각한 측면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4VfcaLZw37" dmcf-ptype="general">yonglae@yna.co.kr</p>
          <p dmcf-pid="648Ejg1mF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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