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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호처 "尹대통령, 개인 폰으로 보안과 관련없는 말씀했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7:12: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식적인 업무 볼 때는 별도의 보안 폰 사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SnDqkP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9Was9rR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 안건이 통과된 후 발언하고 있다. 2024.9.25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yonhap/20241108170735476buc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3YNO2me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yonhap/20241108170735476bu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 안건이 통과된 후 발언하고 있다. 2024.9.25 utzza@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92YNO2me0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8일 "대통령께서 사적 폰을 쓰셨다면 보안과 관련 없는 말씀을 나누셨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2wP1BwzT3x" dmcf-ptype="general">김 차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의 개인 휴대폰에 대한 북한의 감청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통령이) 공식적인 업무를 보실 때는 별도의 보안 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VrQtbrqyzQ" dmcf-ptype="general">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사실에 대해서도 "개인, 사적 폰으로 하셨다면 사적 내용의 말씀을 (하셨을 것")이라고 거듭 답했다.</p>
          <p dmcf-pid="fmxFKmBW0P" dmcf-ptype="general">또 김 차장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폰을 확인하고 문자 등에 대신 답변한 데 대해 "그 시점은 대통령 취임 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4IepVI9HU6"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입당 직후 연락이 쏟아질 때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휴대폰으로 대신 답변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미쳤냐, 지금 잠 안 자고 뭐 하는 거냐'고 하니까 (여사가) 이렇게 지지하는 사람들한테 '고맙다', '잘하겠다', '잘 챙기겠다' 답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8CdUfC2Xp8" dmcf-ptype="general">mskwak@yna.co.kr</p>
          <p dmcf-pid="P3mxa3o9F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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