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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돼지 사료로 식단 유지”…유명 인플루언서 ‘황당 챌린지’, 뭇매에 중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7:25:4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viEzc6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TnDqkP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이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Channela/20241108171057930vmks.jpg" data-org-width="540" dmcf-mid="YS9TFg1m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Channela/20241108171057930vm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웨이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q2y3atst4"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중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돈을 아끼기 위해 하루에 3위안(약 582원)밖에 들지 않는 돼지 사료를 먹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div>
          <p dmcf-pid="ZBVW0NFO1f" dmcf-ptype="general">현지시간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우인에서 28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공유펑은 '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한 봉지에 100위안(약 2만원)짜리 돼지 사료를 구매해 섭취를 시작했습니다. </p>
          <p dmcf-pid="5CTnDqkPXV" dmcf-ptype="general">공유펑은 돼지 사료 봉지를 열었을 때 "우유, 오트밀 냄새가 났다"며 "콩, 땅콩, 참깨, 옥수수, 비타민 등이 들어간 천연 고단백, 저지방 음식이다. 포장 음식보다 더 건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1hyLwBEQG2" dmcf-ptype="general">그녀는 돼지 사료 100g이 하루에 3위안밖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돼지 사료 일부를 따뜻한 물에 섞어 한꺼번에 다 먹었습니다. </p>
          <p dmcf-pid="tlWorbDxY9"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짜고 약간 신맛도 난다. 물을 더 마셔야겠다"고 하면서도 "돼지 사료와 물만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이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FeL78lf5XK" dmcf-ptype="general">팔로워들에게는 "아주 가난하지 않은 한 이것을 하지 마세요"라며 따라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3doz6S41Xb" dmcf-ptype="general">공유펑의 영상은 중국 웨이보에서 6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았으나 누리꾼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p>
          <p dmcf-pid="0JgqPv8tYB" dmcf-ptype="general">현지 누리꾼들은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가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린아이가 그녀를 따라 한다면 그 결과가 끔찍할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p>
          <p dmcf-pid="pQd02OKGtq" dmcf-ptype="general">공유펑은 논란이 거세지자 영상을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p>
          <p dmcf-pid="UxJpVI9HYz"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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