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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H그룹, 대양금속 경영권 확보 성공...인수인계 절차 돌입 [fn마켓워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9:2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양금속, 최대주주 품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v1s9rR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BP0NFO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H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fnnewsi/20241108192049920gkkl.jpg" data-org-width="653" dmcf-mid="QmXuvPlo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fnnewsi/20241108192049920gk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H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FJcPv8tpe"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대양금속의 최대주주인 KH그룹이 경영권 확보에도 성공했다. </p>
          <p dmcf-pid="Y8sWcuj4zR" dmcf-ptype="general">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H그룹이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예산등기소에 접수한 대양금속 주식회사 변경등기 신청이 수락되며 대양금속 경영권 확보에 성공했다. </p>
          <p dmcf-pid="G1ej8lf57M" dmcf-ptype="general">7일 같은건에 대하여 사측이 접수한 등기 신청은 각하됐다. </p>
          <p dmcf-pid="H7amdHRu0x" dmcf-ptype="general">KH그룹 관계자는 “금일 오전 사업자 등록증을 부여받고 본격적으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절차에 돌입했다” 면서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는 대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을 논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업다각화 및 구조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XbcCL1iBu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H그룹을 믿고 기다려준 주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영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4myAUNfFP" dmcf-ptype="general">한편 KH그룹과 대양금속 현 경영진 간 분쟁은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KH그룹은 비비원조합을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지속해서 장내에서 대양금속 주식을 매집해 지분 17.87%를 확보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대양홀딩스 및 특수관계자 지분(16.69%)보다 1.18%포인트 많다. 이후 KH그룹은 대양금속에 이사 해임 선임의 건, 감수 수 변경 등을 요구하며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br># #KH그룹 #대양금속 </p>
          <p dmcf-pid="5pLDMWQ0U6" dmcf-ptype="general">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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