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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해냈다…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2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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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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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9yTeWA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이 8일 6세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joongang/20241108233737856lody.jpg" data-org-width="530" dmcf-mid="64XAjzc6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joongang/20241108233737856lo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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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8일 6세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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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9sxQGMUWg" dmcf-ptype="general"> 배우 이시영이 6세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 </p>
          <p dmcf-pid="W2OMxHRuS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8일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래킹 완주에 성공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YTQ15atsT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목표했던 일출 시간에 오르지는 못했다”며 “새벽 3시부터 준비해서 쉐르파 삼촌도 업어주고 저도 업어주면서 시간 안에 빨리 도착하려고 했지만 워낙 속도가 안 나서 때맞춰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yxt1NFOWn"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도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해발 4000m의 마르디히말 뷰포인트에 도착했다”며 “트래킹 내내 날씨가 좋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와 눈까지 몰아쳐 걱정이었는데 마지막 날 선물처럼 사방의 시야가 다 트이는 축복 같은 날씨를 마주했다”고 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R3FA0C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joongang/20241108233739561pqcb.jpg" data-org-width="560" dmcf-mid="PJ6ZXo5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joongang/20241108233739561pq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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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Ge03cphTJ" dmcf-ptype="general"><br> 이어 “정윤이와 함께 한 히말라야 안에서의 모든 과정의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함께 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Hdp0kUlWd"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군을 두고 있다. </p>
          <p dmcf-pid="51Lz7rqyCe" dmcf-ptype="general">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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