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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티메프 사태' 구영배 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검찰 3차 소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09:0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찰,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대표 3차 소환<br>구속영장 기각 이후 처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7qFcph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GXSRyj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원들이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청구 기각 결정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fnnewsi/20241109060034829vnow.jpg" data-org-width="800" dmcf-mid="q31FYnXD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fnnewsi/20241109060034829vn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원들이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청구 기각 결정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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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WYHlMTNz6"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를 소환했다. 지난달 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처음으로 이뤄진 소환조사로, 구 대표에 대한 영장 재청구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div>
          <p dmcf-pid="9vTWIPloF8" dmcf-ptype="general">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p>
          <p dmcf-pid="2UuztA0Cu4" dmcf-ptype="general">앞서 법원은 지난달 10일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구 대표에 대해 '혐의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p>
          <p dmcf-pid="VGHZveWAzf" dmcf-ptype="general">영장 기각 이후 수사팀은 이번 티메프 사태를 초래한 구 대표의 행위가 이커머스 업계 특성상 불가피한 사업 행위가 아닌 돌려막기에 해당한다는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보강수사를 이어왔다. </p>
          <p dmcf-pid="fBb9UwzT3V" dmcf-ptype="general">지난달과 이달 초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 큐텐그룹 계열사 대표를 연달아 소환하며 그룹 내 자금 흐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p>
          <p dmcf-pid="492fzsbYU2" dmcf-ptype="general">검찰은 영장 기각 이후 추가 고소된 110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어왔다. </p>
          <p dmcf-pid="830UZatsF9" dmcf-ptype="general">검찰은 구 대표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윗선'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등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된다. </p>
          <p dmcf-pid="62V4qOKG7K" dmcf-ptype="general">규 대표는 류광진 티몬 대표·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함께 1조5950억원 상당의 정산 대금을 편취하고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로 티메프의 자금 총 692억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PBb9UwzT0b" dmcf-ptype="general">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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