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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헤이즈 "이별곡 쓰려 이별한 적? 그런 경지 못 돼...이별 직후 감정 메모" (감별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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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WRB5JqKp"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이별을 끝내고 온 직후 느끼는 감정을 메모해 곡으로 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4JNpTD7vV0" dmcf-ptype="general">9일 온라인 채널 ‘감별사’에선 트와이스 정연이 헤이즈를 만나 애장품 사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8gEqHOKGK3" dmcf-ptype="general">정연은 헤이즈를 만나 포옹하며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헤이즈는 “계속 작업하면서 시간을 많이 나왔다”라며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6xn1Cj3IbF" dmcf-ptype="general">정연은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다. 사투리를 쓰시지 않나. 그래서 그 사투리의 말투를 너무 듣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Pxn1Cj3IVt" dmcf-ptype="general">이어 애장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헤이즈가 아이팟을 소개하며 “진짜 애장품이다. 산책할 때나 자전거 탈 때 넣어서 듣고 제 신곡 나오면 들으며 모니터링용으로 쓴다”라며 신곡 전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앨범 신곡들을 이대로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정연은 “이거 훔쳐야겠다. 이거 내 노래로 내야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헤이즈를 웃게 만들었다. </p>
          <p dmcf-pid="QLc7YmBWV1" dmcf-ptype="general">정연은 “이별곡을 쓰면서 일부러 이별을 해본 경험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헤이즈는 “없다. 그 정도의 경지까지는 못 이룬 것 같고 이별의 순간이라든지 방금 끝내고 왔는데 드는 생각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메모한 적은 있다. 그것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메모한 것을 곡으로 쓰기도 한다는 것. </p>
          <p dmcf-pid="xCWRB5Jq25" dmcf-ptype="general">이어 정연은 “언니 곡을 들으면서 언니가 이별을 정말 많이 해봤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헤이즈는 “하나의 이별에서 너무 오랫동안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yX0jQqkPBZ" dmcf-ptype="general">한편, 헤이즈는 최근 미니 9집 'FALLIN'(폴린)을 발매했다. </p>
          <p dmcf-pid="W72IgPloKX"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감별사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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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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