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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무죄 확신하면 사법부 판단 기다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17:13: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지연, 민주당 2차 장외집회 맹폭<br>"李 방탄 위한 법원 겁박에 불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FVEyP3V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Rkt2me2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dailian/20241109170348985uymw.jpg" data-org-width="700" dmcf-mid="uRaCqMTN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dailian/20241109170348985uy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ubelFLKq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2차 장외 집회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무죄를 확신한다면 '법원겁박 장외집회'에 열 올릴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BbfLWuj4Vt" dmcf-ptype="general">조지연 원내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연이은 장외집회는 이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겁박'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이 이 대표 방탄쇼에 조국혁신당까지 끌어들인 것은 이재명-조국 대표의 방탄연대를 공식화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bDOZQj3I21" dmcf-ptype="general">이어 "무소불위의 의회독재로 검찰을 압박해 온 민주당과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는 이재명 대표가 무엇이 두려워 장외로 나간단 말이나"고 말했다.</p>
          <p dmcf-pid="KmhtRkUlB5" dmcf-ptype="general">조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선 '검사탄핵', 장외에선 '법원겁박' 이라는 방탄의 철옹성을 쌓는다고 해서 있던 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 대표의 무죄 주장은 장외가 아닌 법원에서 소명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이라고 했다.</p>
          <p dmcf-pid="9OS3dD7v9Z" dmcf-ptype="general">이어 "민주당이 바라는 것은 '촛불의 시간'일지 몰라도 국민께서 바라는 것은 '민생의 시간'임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법원의 판단에 맡기고 국민의힘과 함께 민생 문제로 머리를 맞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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