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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실종자 수색 이어져...범위 확대·전문 장비 투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22:20: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경, 구조 대원 동원해 수중 수색 이어가<br>밤샘 수색에도 실종 선원 못 찾아…특수 장비 투입<br>"수심 깊고 그물 얽혀…수색 난항 겪어"<br>"주변 환경 정리 후 심해 잠수사 투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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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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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Jr3UNfMA"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37RE13o9Mj" dmcf-ptype="general">제주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하며 실종된 선원 1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0VgC7BEQiN" dmcf-ptype="general">조류를 따라 선박의 위치가 변하고 수심이 깊어 어려움을 겪자,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히고 전문 장비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p>
          <p dmcf-pid="p6Avb2meMa" dmcf-ptype="general">배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UerH4Ploeg"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uKnsp7A8Mo" dmcf-ptype="general">출렁이는 바다 위에 해경 구조정 한 척이 떠 있습니다. </p>
          <p dmcf-pid="7VgC7BEQLL" dmcf-ptype="general">구조 대원이 배에 매달린 채 공기통을 올려보냅니다. </p>
          <p dmcf-pid="zGbdhv8tMn" dmcf-ptype="general">밤샘 수색 작업에도 실종된 선원을 찾지 못해 수중 수색이 이어진 겁니다. </p>
          <p dmcf-pid="qiO5PMTNJi" dmcf-ptype="general">수색에는 해군 특수 장비까지 투입됐습니다. </p>
          <p dmcf-pid="BohFMdYcMJ" dmcf-ptype="general">[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 소나는 음파입니다. 음파를 쏴서 반사되는 값으로 위치가 특정되면, R. O. V(원격조종 수중로봇)는 카메라하고 이런 부분들이 달려있기 때문에 현장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p>
          <p dmcf-pid="bGbdhv8tRd" dmcf-ptype="general">침몰 선박 위치를 특정하고 원격조종 수중로봇을 이용해 탐색한 결과, 선체는 뒤집히지 않고 해저에 똑바로 가라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dmcf-pid="KDHBgj3Iie" dmcf-ptype="general">또 선박 앞부분 조타실에 그물이 걸려 수면 쪽으로 연결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9Knsp7A8eR" dmcf-ptype="general">해경은 범위를 넓혀 수색을 이어갔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2s12AEuSiM" dmcf-ptype="general">수중 수색의 경우 수심이 너무 깊고, 선박 주변에 그물이 너무 많이 얽혀 사람이 직접 수색을 펼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Vt4gWHRuLx" dmcf-ptype="general">해경은 전문 심해 잠수사를 투입하기 전에 바지선에 있는 크레인으로 주변 환경부터 정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p>
          <p dmcf-pid="fWzMOhVZdQ" dmcf-ptype="general">[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 크레인 바지선은 (선체를) 인양하는 목적이 아니고, 일차적으로 그림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망 제거 작업이나 심해 잠수사들이 들어가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p>
          <p dmcf-pid="4zRE13o9nP" dmcf-ptype="general">심해잠수사와 바지선은 빨라야 일요일 늦은 오후에 사고 해역에 도착 예정입니다. </p>
          <p dmcf-pid="8Z9iSyP3L6" dmcf-ptype="general">심해 잠수사가 본격적으로 투입돼 선체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실종자 수색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6GBeCS41L8" dmcf-ptype="general">YTN 배민혁입니다. </p>
          <p dmcf-pid="PfgC7BEQi4"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윤지원 정진현 </p>
          <p dmcf-pid="QfgC7BEQJ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변지영 </p>
          <p dmcf-pid="xKim0uj4eV" dmcf-ptype="general">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p>
          <p dmcf-pid="ypPjH5Jqe2" dmcf-ptype="general">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p>
          <p dmcf-pid="WfgC7BEQJ9"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YBdwFpaVJK"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GNS0eiHEeb"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HisZ6xvaM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XLI1QRyjR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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