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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얇은 한복 입고 기생역할하는데 패딩 주시더라”...주현영을 울게 만들었다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0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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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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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7QgeWA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현영.[사진=스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k/20241110060617010vlgb.jpg" data-org-width="500" dmcf-mid="PCMchwz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k/20241110060617010vl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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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현영.[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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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SBRjiHEe4" dmcf-ptype="general">
           배우 주현영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동료 배우 김뢰하와 진선규의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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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19R4Iief"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배우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GIuPoRyjRV" dmcf-ptype="general">주현영과 진선규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함께 연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HzLsYhVZn2"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특별 출연을 했다면서 “그때 ‘현영 씨 제가 팬이예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주현영은 “저도 원래 선배님의 팬이라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고, 또 제가 ‘아마존 활명수’에 깜짝 출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XOU6LMTNi9"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암수살인’ 촬영 당시 진선규가 입원 중에도 아픈 티를 내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미담을 전했다. 엑스트라로 참여했다는 이 청취자는 “부산에서 ‘암수살인’ 영화 촬영 때 (진선규가) 감기 걸려서 패딩 입고도 엑스트라에게 일일이 인사도 해주시고, 아프신데도 촬영 들어가서 진지한 표정에 팬이 됐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p>
          <p dmcf-pid="Z2AS1WQ0eK" dmcf-ptype="general">이에 주현영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현영은 “예전에 어렸을 때 보조출연 알바를 열심히 한 적 있다. 그때 김뢰하 선배님을 처음 뵀는데 그때 제가 기생 역할을 맡아서 한복을 얇게 입고 있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갑자기 춥지 않냐며 본인이 입고 계신 패딩을 주셨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2AS1WQ0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뢰하.[사진=스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k/20241110060618339enkz.jpg" data-org-width="450" dmcf-mid="QqqMNJGk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k/20241110060618339en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뢰하.[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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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gWu4BEQMB" dmcf-ptype="general">
           진선규는 “뢰하 선배님 성향이 그러시다”며 김뢰하의 인성을 인증했고 주현영은 “그때 엄청 울면서,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은데 그때 감사한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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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Gz6KwMMq" dmcf-ptype="general">한편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하며 ‘주기자가 간다’로 큰 인기를 얻었다.</p>
          <p dmcf-pid="FRI5q3o9Lz" dmcf-ptype="general">특히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고 지난해 하차 이유가 이 때문이라는 일각의 시선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열차’로 데뷔 후 첫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등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p>
          <p dmcf-pid="3y9Jko5ri7" dmcf-ptype="general">현재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 DJ를 맡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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