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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진종오 "이기흥 즉각 사퇴해야…3선 연임 위해 온갖 권모술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8:4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발적 사퇴가 마지막 남은 체면 챙기는 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0EAwzT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E9BVsd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2024.10.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1/20241110183251503glas.jpg" data-org-width="1400" dmcf-mid="pHTdMiHE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1/20241110183251503gl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2024.10.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SD2bfOJ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부정채용 등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상대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zGIP4xvaFS" dmcf-ptype="general">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회장은 지난 8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본연의 임무인 스포츠의 발전과 체육인의 복리를 수행하기보다는 본인의 이익만을 좇아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qHCQ8MTN0l" dmcf-ptype="general">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이날 대한체육회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이 회장 등 8명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Xhx6Ryjph" dmcf-ptype="general">점검단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채용 과정에서 자녀의 친구를 뽑기 위해 자격요건 완화를 부당하게 지시하는 등 체육회 운영 과정에서의 다수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다.</p>
          <p dmcf-pid="bLPGyXe77C" dmcf-ptype="general">진 의원은 "이 회장이 현재 3선 연임을 위해 온갖 권모술수를 쓰고 있다"며 "본인의 측근을 스포츠공정위원장으로 임명한 것만 보더라도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정위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벌써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p>
          <p dmcf-pid="KoQHWZdzzI"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는 오늘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여 심의할 것을 촉구한다"며 "그 전 이 회장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마지막 남은 체면을 챙기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9gxXY5JqzO" dmcf-ptype="general">b3@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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