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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스마트폰, 2028년 전체 스마트폰 54%로 차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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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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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lFgF7A88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 2028년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 전망.(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etimesi/20241111153151753hpqi.png" data-org-width="700" dmcf-mid="Hp2O2Plo4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etimesi/20241111153151753hpq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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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 2028년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 전망.(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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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eGeo5rPK" dmcf-ptype="general">오는 2028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전체 스마트폰의 과반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
          <p dmcf-pid="1McucmBWQb" dmcf-ptype="general">11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00% 증가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약 19%를 차지할 전망이다.</p>
          <p dmcf-pid="t4otocphPB"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생성형 AI 스마트폰의 성장세가 매해 거듭해 오는 2028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비중이 5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이후 생성형 AI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를 눈여겨본 제조사들이 공격적으로 AI 스마트폰을 출시한 영향으로 해석했다.</p>
          <p dmcf-pid="F4otocph4q"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애플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첫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아이폰15프로시리즈와 아이폰16시리즈에 도입되기 때문이다.</p>
          <p dmcf-pid="3rGeGtnbP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갤럭시 AI 기능을 주요 플래그십 모델에만 한정 지원하고 있어 점유율 20%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른 시일 내에 애플과 삼성전자의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갤럭시AI를 확대 적용한다.</p>
          <p dmcf-pid="0AS6SGMUx7"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입소문과 삼성의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힘입어 향후 몇 년간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며 2028년까지 1위 애플과의 격차는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p>
          <p dmcf-pid="pkTQTXe74u"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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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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