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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영 과기자문기구 협력 강화…AI·바이오 등 힘 모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6:2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英 안젤라 맥린 수석과학자문관, AI 등 3대 게임체인저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RTUbDxb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iGqVsd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11일 과기자문회의에서 안젤라 맥린 영국 정부수석과학자문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is/20241111162904112tkzb.jpg" data-org-width="720" dmcf-mid="6zT8aEuS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is/20241111162904112tk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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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11일 과기자문회의에서 안젤라 맥린 영국 정부수석과학자문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DuQJGkq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한국과 영국의 과학기술 분야 자문기구가 AI(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전망이다.</p>
          <p dmcf-pid="yZv4gkUlqw" dmcf-ptype="general">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11일 과기자문회의에서 안젤라 맥린 영국 정부수석과학자문관과 만나 양국 자문회의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p>
          <p dmcf-pid="WtWPjwzTKD" dmcf-ptype="general">맥린 수석과학자문관은 영국 총리에게 과학기술에 대해 자문하는 차관급 인사이자 한국의 과학기술자문회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영국 과학기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p>
          <p dmcf-pid="YAiGqVsdfE" dmcf-ptype="general">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 과학기술 자문기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맥린 수석자문관은 우리의 '국가전략기술' 및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 등 주요 국가과학기술 우선순위 결정 프로세스에 관심을 표했다. 또 맥린 수석과학자문관은 생성형 AI,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 수용성과 일반 대중들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dmcf-pid="GrNtVQSgqk" dmcf-ptype="general">이날 최 부의장은 양국 과학기술 자문기구 간 협력 및 한국과 영국의 싱크탱크 간 공동포럼을 제안했고,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사업을 기획하는 연구관리전문가(PM)간의 정보 교류 필요성을 강조했다. </p>
          <p dmcf-pid="H2uNlYxpqc" dmcf-ptype="general">양국의 자문회의는 향후 자문회의 및 씽크탱크 간 공동포럼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p>
          <p dmcf-pid="X4qcTXe72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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