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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적군 5만명과 교전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2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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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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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A2OdYc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234319381vb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OkfCiHE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234319381vb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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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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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cVIJGkzF" dmcf-ptype="general">(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약 5만명의 적군과 교전 중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XnkfCiHEut"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ZoD8lLZwp1" dmcf-ptype="general">미국 CNN은 전날 미국과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장악하고 있는 본토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한 약 5만명의 병력을 소집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5gw6So5rF5"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타임스 역시 전날 약 5만명의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이번 공격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1arPvg1mzZ"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와 쿠라호베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이곳에서 입지를 상당히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MgBwxvaFX"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쿠르스크 지역에 약 1만1천명의 북한군이 배치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p>
          <p dmcf-pid="FRabrMTN3H" dmcf-ptype="general">미 국무부도 최소 1만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이동했고, 조만간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4일 밝혔다.</p>
          <p dmcf-pid="3uVYRUNf7G" dmcf-ptype="general">changyong@yna.co.kr</p>
          <p dmcf-pid="pz4Hd7A8z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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