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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8:20: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언론들 "멜라니아, 바이든-트럼프 백악관 회동에 동행 안 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Jamtnb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4MaT6F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내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onhap/20241112081356935ocqq.jpg" data-org-width="500" dmcf-mid="q9TXueWA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onhap/20241112081356935oc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내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Kj8RNyP3Ug"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방문에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CNN과 ABC뉴스 등이 11일 보도했다.</p>
          <p dmcf-pid="94tufj3IUo"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당선인 간 업무 인수인계 등을 위한 백악관 회동 계기에 관례적으로 열려온 영부인과 차기 영부인 간의 상견례가 이번에는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p>
          <p dmcf-pid="28F74A0C3L" dmcf-ptype="general">CNN은 소식통들을 인용,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멜라니아 여사의 백악관 방문을 초대했으나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발간된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해 사전에 잡힌 일정을 이유로 초대에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V63z8cph7n"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이 처음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인 2016년에는 멜라니아 여사가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초대로 백악관을 찾아 티타임을 가진 적이 있다.</p>
          <p dmcf-pid="fUSGpMTN0i" dmcf-ptype="general">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던 지난 2020년 대선 때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아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당선인 부부간의 회동이 열리지 않았다. </p>
          <p dmcf-pid="4uvHURyjpJ" dmcf-ptype="general">다만 CNN의 취재에 응한 한 소식통은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당선인의 13일 백악관행에 동행할지 말지가 아직 최종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8ez2RmBWpd"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PJBfdOKGz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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