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흡연 경력 없는데 폐암 4기…간접흡연 보다 이게 원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9:5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7wGYKwMvj">
 [ 김경림 기자 ]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XbBnXDWa" dmcf-ptype="figure">
 <img alt="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KIZMOM/20241112094504498ddfd.jpg" data-org-width="1200" dmcf-mid="8QW7ueWA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KIZMOM/20241112094504498ddfd.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50대 영국 여성이 폐암 4기 진단과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이 여성은 흡연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얼윈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3월 병원 검사 결과 얼윈은 폐암 4기를 진단받았고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얼윈은 "폐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조차 나타나지 않았다"며 "그저 피로만 있길래 코로나 후유증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놀랐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담배 한 번 피워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이 폐암에 걸렸다는 게 다들 충격적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원인은 EGFR 돌연변이였다. 이 돌연변이는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얼윈은 "돌연변이가 있다면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며 "폐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90%를 차지하며 그중 40%가 EGFR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EGFR은 정상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조절하지만 돌연변이가 발생할 경우 암세포의 증식과 세포 자연사멸 억제를 초래해 암을 유발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