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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별거 이혼 고백하자마자 전처 폭행 의혹 ‘생존왕’도 비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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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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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NyHfOJ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en/20241112111257307zwge.jpg" data-org-width="500" dmcf-mid="pKLlyKwM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en/20241112111257307zw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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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3QeI9H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zcURilf5M0"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난데 없는 전처 폭행 의혹에 '생존왕'에도 비상이 걸렸다.</p>
          <p dmcf-pid="qFoSW9rRL3"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병만 전처 A씨는 11월 12일 스포티비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이 결혼 생활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저질렀으며, 지난 7월 폭행 혐의로 검찰(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BO9gAHRunF"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반박했다. 김병만 소속사 측은 11월 12일 뉴스엔에 "이혼 소송에서 A씨가 김병만과 결혼 생활 중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기에 김병만은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 A씨가 소송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한 것이다. 법원에서도 인정되지 않았고 검찰도 불기소 의견을 내렸다"며 "A씨에게 20대 중반 아이가 있다. 이혼 소송이 끝난 상황인 만큼 파양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A씨가 파양을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30억 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혼 소송 후 재산 분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주지 않기 위해 김병만을 허위 고소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bCVNkZdzLt" dmcf-ptype="general">김병만이 전처 폭행설을 부인하며 양 측이 첨예한 입장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김병만이 현재 출연 중인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도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앞서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이후 4년만에 정글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생존왕' 측은 뉴스엔에 "아직 정리된 입장이 없다. 제작진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p>
          <p dmcf-pid="KtLlyKwMJ1"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오랜 별거 끝에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김병만은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 2012년부터 10년 동안 별거 생활을 이어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병만은 “그 사람의 아이도 있었지만. 난 아이 키우는데 충분히 (지원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중심권으로 이사도 오고. 그 친구는 성인이 됐으니 나도 내 갈 길을 갈게.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어린애 이야기로 들리듯이 자꾸 차단을 하니까. 그게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법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합의가 안 되니까”라고 2020년 소송으로 이혼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9JH28EuSi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2fI07iHE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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