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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400달러 목표가 나왔다...2021년말 전고점 돌파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5:24: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웨드부시증권, 목표가 100달러 올려<br>“트럼프 논공행상 승자는 머스크”<br>“AI시대 가장 저평가된 종목 테슬라”<br>테슬라, 5거래일만에 44% 급등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opQ5Jq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KC3wzT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유세에서 단상에 올라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k/20241112145403311enbj.jpg" data-org-width="700" dmcf-mid="BmxHKv8t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k/20241112145403311en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유세에서 단상에 올라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KuwXj3Id2" dmcf-ptype="general">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 수혜로 5거래일만에 44% 상승한 테슬라가 앞으로도 14%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iv>
          <p dmcf-pid="2skbiUNfJ9" dmcf-ptype="general">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웨드부시증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p>
          <p dmcf-pid="VtGnIMTNiK" dmcf-ptype="general">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트럼프의 대선 당선을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꼽았다. 아이브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한 최고의 전략적 베팅은 트럼프에 대한 베팅이었다”며 “머스크는 트럼프 논공행상의 가장 큰 승자”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fWn36Xe7Lb"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우리는 트럼프의 백악관이 몇 년간 테슬라, 머스크의 자율화와 인공지능(AI)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p>
          <p dmcf-pid="4zO8jKwMMB" dmcf-ptype="general">아이브스는 트럼프의 승리로 지난 몇 년간 테슬라가 직면했던 연방 규제가 더 걷힐 것으로 기대하면서 인공지능(AI) 시대에 저평가된 종목이 바로 테슬라라고 했다.</p>
          <p dmcf-pid="8ZN7RFLKdq" dmcf-ptype="general">아이브스는 “자율화와 AI 시대에 더 광범위한 테슬라의 전략적 비전의 다음 단계가 시작한다”며 “우리는 테슬라가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AI 거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9SMD4IiLz" dmcf-ptype="general">트럼프의 백악관에 대한 머스크의 베팅이 ‘시대를 위한 베팅‘으로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 알려질 것이라고도 설명했다.</p>
          <p dmcf-pid="PHgUx1iBJ7" dmcf-ptype="general">특히 현재 1조 달러를 소폭 웃도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2~18개월 후 1조5000억~2조 달러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Q4WJsQSgMu"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이 전기차에 대한 세제 혜택을 철폐할 것으로 예상돼 전기차 산업은 전반적으로 약화될 수 있지만,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등을 감안하면 테슬라에는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했다.</p>
          <p dmcf-pid="xumfaBEQiU" dmcf-ptype="general">아이브스는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비길 데가 없는 규모와 범위를 자랑하며 이 같은 다이내믹은 2025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없는 환경에서 머스크와 테슬라에 분명한 경쟁 우위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hMX9T6FRp" dmcf-ptype="general">뱅크오브아메리카(BOA) 역시 목표 주가를 265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OA는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의 관계가 어떻게 테슬라에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Ws6WqhVZL0" dmcf-ptype="general">실제로 테슬라는 트럼프 승리 이외에 별다른 호재가 없지만 머스크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p>
          <p dmcf-pid="YumfaBEQd3" dmcf-ptype="general">ABC뉴스에 따르면 “선거일 이후 머스크는 거의 매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의 별장에서 트럼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의 가족들과 어울릴 뿐 아니라, 트럼프 차기 정부 인사 선택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Gm8yzC2XMF" dmcf-ptype="general">앞서 머스크는 지난주 트럼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배석했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통화 자리에도 참석했다.</p>
          <p dmcf-pid="H6GnIMTNLt" dmcf-ptype="general">실제로 뉴욕증시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상승 마감 중이다. 테슬라 주가는 11일(현지시간) 8.96%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가며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기록한 주가 전고점인 414달러까지는 18% 남짓 남았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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