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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선수 및 임원, 보호자 등 300여명 참가
대회 2일 차 임정숙 1위, 권영래 3위 등 활약
◇‘2024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볼링대회’가 오는 15일까지 양양볼링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볼링대회’가 오는 15일까지 양양볼링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볼링협회와 대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및 임원,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조영호 양양부군수와 이종석 양양군의장, 이정동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정상익 대한장애인볼링협회장, 한수련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원 소속 선수들은 대회 2일 차인 12일 임정숙(KS한국고용정보)이 여자 개인전 TPB8에 출전해 합계 655점으로 1위, 권영래(강원 선발)가 남자 개인전 TPB6에서 56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볼링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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