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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멜라니아, 백악관 상주 안 할 듯…‘파트타임 영부인’ 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1:24:49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SqGj41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IUTo9H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의 유세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사진출처=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Channela/20241114110848769fcpl.jpg" data-org-width="540" dmcf-mid="tkPwdUlo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Channela/20241114110848769fc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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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의 유세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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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YCuyg2XHP"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div>
          <p dmcf-pid="p4qLVGkPG6" dmcf-ptype="general">CNN은 현지시각 13일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해도 멜라니아 여사는 필요한 경우에만 영부인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으로 거처를 완전히 옮기지 않고, 이른바 '파트타임 영부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p>
          <p dmcf-pid="U8BofHEQG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트럼프 2기 임기에 시간을 보낼 방법과 장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멜라니아가 두 번째 임기엔 더 많은 자율성을 갖게 될 것임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p>
          <p dmcf-pid="u6bg4XDx14" dmcf-ptype="general">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의 대선 과정과 당선 이후인 현재까지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질 바이든 여사의 초대에도 불구하고 선약이 있다며 백악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당선자와 당선자 부인이 백악관을 찾아 대통령 부부와 만나는 게 이전 관행이었는데, 이를 깨고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p>
          <p dmcf-pid="7Gh7WaVZGf" dmcf-ptype="general">다만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당선인의 모든 행사에 불참할 계획은 아닌 걸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한 소식통은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주요 행사엔 참석할 것이며 영부인으로서 자신만의 활동 영역과 우선순위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zHlzYNf51V" dmcf-ptype="general">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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