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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카톡 친추’ 안해도 단톡방 참여 가능…“모임 편해지겠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4:52: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톡 새기능 ‘주변 친구 초대’ 추가<br>친추 없이 입장, ‘코드’ 전달받으면 단체방 참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iu5WA8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8XSsdz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업데이트 된 ‘주변 친구 초대’ 기능 예시 모습. 카카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ongmin/20241114131326929xhee.jpg" data-org-width="640" dmcf-mid="UnuIkg2X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ongmin/20241114131326929xh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업데이트 된 ‘주변 친구 초대’ 기능 예시 모습. 카카오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zdqlwj41zl" dmcf-ptype="general"> 조별 과제부터 동호회 모임까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팀채팅)이 필요할 때 앞으론 ‘친구 추가(친추)’를 하지 않아도 된다. 코드만으로 팀채팅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새 기능이 생겼다.  </p>
          <p dmcf-pid="qExtWhLK7h"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모바일(11.2.0)과 PC(4.2.5) 버전 카카오톡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공지했다. </p>
          <p dmcf-pid="BHD8BphL3C"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엔 카카오톡 이용자들과 친구 추가 없이 곧바로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주변 친구 초대’ 기능이 담겼다. </p>
          <p dmcf-pid="blVYCwMU3I" dmcf-ptype="general">채팅 탭에서 방장이 채팅방을 개설하면 동시에 이 기능이 활성화되고, 채팅방 입장 ‘코드’가 생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방장에게 구두로 전달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곧바로 팀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코드는 생성된 지 5분 이내로 입력해야 하고, 이미 개설된 팀 채팅도 최신 버전으로 카카오톡을 업데이트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
          <p dmcf-pid="K0oqFHEQ3O" dmcf-ptype="general">기존엔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ID를 저장하는 ‘친구 추가’ 절차를 거쳐야만 채팅방에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었다. 때문에 조모임·세미나·동호회·각종 행사 등 단체방에 참여하려면 일회성으로 만난 사람과도 일일이 전화번호나 ID를 교환해야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새 기능으로 이런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9WP5TIiBUs"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카카오톡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2v4Hlme7Fm"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오토(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차량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애플리케이션 실행)에서도 카카오톡을 정식 지원한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음성으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 ‘즐겨찾기’ 채팅방에 신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탑재됐다. 또 애플의 증강현실(AR )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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