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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SNL’ 크루 미담 폭발‥“반전 성격+코미디 사랑해”(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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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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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pRWUlo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54822230brfi.jpg" data-org-width="658" dmcf-mid="tvEZJDxp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54822230br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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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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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원훈, 김아영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54822405zrbc.jpg" data-org-width="617" dmcf-mid="FXvqETNf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54822405zr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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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원훈, 김아영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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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IpNCnb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urvqETNfJC"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 크루들이 배우 고준희의 인성을 칭찬했다. </p>
          <p dmcf-pid="74dI2JqyeI"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아영,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zxov6g2XLO" dmcf-ptype="general">안영미, 김아영, 김원훈은 'SNL 코리아' 시즌 6를 성료한 것을 언급하며, 가장 좋았던 호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KQwqxphRs" dmcf-ptype="general">김아영은 마지막 호스트였던 배우 진선규를 언급하며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리허설 때 'CG 처리 되는 거 맞아요?'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저는 진심으로 하신 말씀인 줄 알고 아까 하셨던 말씀 진심이냐고 여쭤봤더니 대사라고 하시더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B0Kgt9HEim"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배우 고준희를 꼽으며 "이유는 없다. 그냥 되게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화면에서 봤던 느낌이랑 너무 많이 달랐다. 성격이 반전이었다"고 칭찬했다. 안영미 역시 "진짜 털털하고 코미디를 너무 사랑하더라. 아이디어도 계속 내고. 제가 오프닝에 같이 서는 게 아닌데 꼭 같이 하자고 하셨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bPnl4LKGR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KcIpNCnb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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