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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미X손석구→황정민·이성민·박성웅·이희준·예원까지…‘나인퍼즐’ 역대급 배우 총출동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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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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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oyBxph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석구, 김다미, 윤종민 감독.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SEOUL/20241121145832522qseq.jpg" data-org-width="647" dmcf-mid="tmm0xNf5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SEOUL/20241121145832522qs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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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석구, 김다미, 윤종민 감독.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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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0eCpf5rJ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싱가포르=김현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배우 김다미, 손석구, 황정민, 이성민, 박성웅, 이희준, 예원 등이 그 이름이다.</p>
          <p dmcf-pid="pdhzJEQ0R1" dmcf-ptype="general">‘나인 퍼즐’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였던 이나가 10년 후 프로파일러가 돼 자신을 용의자로 의심하는 경찰 한샘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U3RI0VZwi5" dmcf-ptype="general">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였던 이나 역에는 김다미가 캐스팅됐다. 이나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소속 경위 6년 차로, 마치 사람을 죽여 본 것처럼 현장에서 범인의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인물이다.</p>
          <p dmcf-pid="updhU41mRZ"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나만의 독특한 프로파일링이 있다고 생각해서 범죄분석가에 대해 조사했다. 아울러 이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NGfjCnbLX" dmcf-ptype="general">느슨해 보이지만 집요함과 날카로움을 가진 엘리트 경찰 한샘 역은 손석구가 연기한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확신했던 이나를 다시 만나 의심과 혼란 속에 함께 그날의 사건으로 들어가게 된다.</p>
          <p dmcf-pid="zcZ6kSg2RH" dmcf-ptype="general">손석구는 “일반적인 형사와 다르게 비주얼부터 독특하다. 여태까지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물과는 다른, 독특한 정서와 비주얼의 소유자다. 더 독특한 프로파일러를 만나 뜻밖의 케미를 만들어가면서 연쇄살인마를 쫓게 되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흘러가기보단 본 적 없는 독특한 내용과 비주얼이라는 게 우리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y9jWphLRG" dmcf-ptype="general">‘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공작’ 등 웰메이드 영화를 만들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해 ‘수리남’을 통해 첫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 윤종빈 감독은 ‘나인 퍼즐’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p>
          <p dmcf-pid="BwFMrWA8eY" dmcf-ptype="general">윤종빈 감독은 “흥미로운 지점은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다는 지점이었다. 도저히 예측이 안 되고 각화마다 반전이 존재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IuiCZwMn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독특하고 일반적인 형사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성에 이끌렸다. 기존 형사물, 스릴러에서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느낌의 형사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끝까지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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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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