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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결혼식 재산순 자리배치 또 해명 “딘딘 삐쳤다”(1박2일)[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5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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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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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1박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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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일명 '결혼식 재산순 자리 배치설'을 또 해명했다.
 11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새신랑이 되어 돌아온 조세호는 "여러분들의 배려 덕분에 신혼여행에 잘 다녀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8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조세호는 "버진로드 입구에 우리 팀이 있어서 덜 긴장했다"면서 "입구에 주변 동료들, 친한 사람들을 위주로 배치했다. 문세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래서 우릴 거기에 앉힌 거냐"며 "우리는 괜찮은데 딘딘이 삐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진땀을 흘리며 "다른 데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왔더라"고 언급했다.
 이는 일명 '조세호 결혼식 재산순 자리 배치' 이슈에 대한 해명으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주우재는 당시 방송에서 "왜 문 앞에다가 자리를 배치했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입장하는 곳에서 친한 분들의 축하를 받고 싶어서"라 해명했다. '결혼식 자리 배치가 재산순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을 안쪽으로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결혼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세호는 "인후염에 걸렸다"면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도 다 했다. 다행히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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