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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김희원, 전화로 '조명가게' 캐스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0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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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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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enJDg2B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TV '틈만 나면'이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틈만 나면' 제공)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is/20241126040018169dpta.jpg" data-org-width="720" dmcf-mid="6E6MQNdz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is/20241126040018169dp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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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SBS TV '틈만 나면'이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틈만 나면' 제공)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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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cwETsdq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TV '틈만 나면'에서 배우 주지훈이 '조명가게'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p>
          <p dmcf-pid="y753t9Ulq6"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희원이 형이 전화해서 '뭐하니? 형이 작품 하는데 너랑 했으면 좋겠다' 해서 대본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WefP8oMUf8" dmcf-ptype="general">이어 "역할을 뭘로 봐야 되냐고 물으니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더라"라며 '신인 감독' 김희원의 남다른 패기를 전했다.</p>
          <p dmcf-pid="Yf7bqx2XK4" dmcf-ptype="general">그러자 배우 김희원은 "사실 지훈이도 본인이 할 역할을 느꼈을 거다. 딱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GOADkvme9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배우 유연석은 김희원에 대한 배우들의 뒷담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HHhTSFYcBV" dmcf-ptype="general">김희원은 17년에 달하는 연기 경력과 달리 '조명가게'가 감독으로서 첫 입봉작이다.</p>
          <p dmcf-pid="X8q9bRf5f2"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주변 배우들한테 많은 소문을 들었다"고 운을 뗀 후, "배우들이 느꼈을 때 연출이 이랬으면 하는 모습을 다 갖고 계신다고 했다. 본인이 배우니까 배우들의 입장을 잘 아신다더라"며 극찬했다.</p>
          <p dmcf-pid="ZHhTSFYcK9" dmcf-ptype="general">이에 주지훈은 "'조명가게'에서도 6개월 준비과정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셨다. 현장에 왔을 때 약속된 그대로 촬영하셔서 혼란 없이 최고로 좋은 현장이었다"고 증언했다.</p>
          <p dmcf-pid="51TGWUZwBK" dmcf-ptype="general">또한 "연석이도 기회 되면 꼭 작품 같이 해라"라며 적극 추천해 김희원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1i6MQNdzK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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