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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제공| K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올 겨울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다.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12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어브 스튜디오에서 '데스티니스 메모리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가 적용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스티니스 메모리즈'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형식의 힐링 판타지 테마로 구성된다. 3층 건물 전체를 관람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속 에이티즈와 연관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공간 연출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에이티즈는 전시 외에도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5일 SBS '2024 SBS 가요대전'으로 연말을 금빛으로 물들인다.
전시 1차 티켓은 12월 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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