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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미스쓰리랑'이 결방한다.
12월 4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32회는 방송되지 않는다.
이날 방송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총출동한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으로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뉴스특보 긴급 편성으로 인해 한 주 쉬어가게 됐다.
'미스쓰리랑' 외에도 이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역시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오후 10시 23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12월 4일 오전 1시께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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