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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럭비’ 비인기 종목 럭비 통할까 “흥행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3
2024-12-05 12:08: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oBFrbYR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rQKyxp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858298eigb.jpg" data-org-width="650" dmcf-mid="PA4XliZw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858298eig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8ZSn5r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858569vtff.jpg" data-org-width="650" dmcf-mid="Q4k4zl8t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en/20241205120858569vtf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wR0Gjph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G9Xci7kPJG" dmcf-ptype="general">럭비붐이 올 수 있을까. </p> <p dmcf-pid="HN4XliZwL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 제작발표회가 12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p> <p dmcf-pid="XwR0GjphiW"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시원 PD, 정용검 아나운서와 선수 나관영(한국전력공사), 정연식(현대글로비스), 오지명(포스코이앤씨), 이용운(OK 읏맨 럭비단), 김원주(고려대학교), 서우현(연세대학교)이 참석했다.</p> <p dmcf-pid="ZV5ELqDxLy" dmcf-ptype="general">'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직 승리를 위해 혼신을 다해 전진하는 럭비 선수들의 역동적이고 격렬한 서바이벌과 ‘럭비 불모지’라고 불릴만큼 열악한 환경에도 럭비를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을 담았다. </p> <p dmcf-pid="5ZrQKyxpdT" dmcf-ptype="general">'최강야구',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장시원PD가 연출을 맡았다. </p> <p dmcf-pid="1nKysMWAdv" dmcf-ptype="general">장시원PD는 "우연히 시작됐다. '최강야구' 시즌1이 끝나고 삿포로 여행을 갔다. 설원을 보는데 이 설원에서 핏자국 같은게 있으면 참 멋있겠다 싶었다. 이런 설원에서 대전투가 벌어지면 색감이, 핏빛과 하얀색이 겹치면 강렬하겠다 처음 생각했다. 그렇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럭비가 떠올랐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내가 럭비를 본 적이 없다. 그냥 떠올랐고 한국에 돌아와 럭비를 처음 봤다.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 경기 중에 다섯명의 선수가 실려갔다. 너무 충격 받았는데 이분들에게는 당연한 일이더라. 실려갈 사람 실려가고 경기는 계속 하고. 왜 이렇게까지 하지 궁금증이 생겼다. 생애 처음 경기를 본 순간 럭비라는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든 걸 던져서 할까 궁금했다. 알아보니 우승 상금도 없다. 현대를 살아가며 돈이 필요한데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 경기가 마지막인 것처럼 하더라. 그게 너무 끌렸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기획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느꼈던 충격적인 새로운 세계를 한번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trzlD6SgRS" dmcf-ptype="general">장시원 PD는 "남다른 목표나 각오는 없었다. 뭐가 제일 끌렸냐면 럭비를 보고 있는데 전진해야지만 이기는 스포츠더라. 우리 삶이랑 닿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거구가 달려드는데 갖다 박아야 한다. 정면승부를 해야하는데 아니면 지는거다. 계속 전진해야 이기는 스포츠라 그게 나에게는 감동이고 감격이고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했다. 나는 한번 보고 바로 빠졌다. 럭비의 순수한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럭비의 부흥은 두번째 문제고, 내가 느낀 감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FEUIcfCnil" dmcf-ptype="general">장시원PD는 "현역에 있는 7팀이 우승을 위해 토너먼트 대회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7팀이 대회를 위해 대진을 결정해야 하는데 사전 게임까지 신경을 많이 써서 크게 만들어 작품에 흥미를 높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3mqSwPvanh" dmcf-ptype="general">나관영은 "럭비라는 스포츠를 알릴 기회가 생긴게 감사하다. '최강럭비'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 한국 럭비 이미지가 될거라는 생각을 했다. 선수 인생 통틀어 이렇게 간절하고 긴장된 시합이 처음이었는데 그 처절함이나 럭비의 매력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p> <p dmcf-pid="0ZepHAUleC" dmcf-ptype="general">정연식은 "나는 '최강야구'를 자주 봤는데 럭비의 매력도 알릴 기회가 있길 바랐다. 그 바람이이뤄져 기뻤다. 최선을 다해 임했으니 럭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오지명은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럭비를 알릴 수 있다는게 기뻤다. 우승하는게 각오였고 우승하는건 주인공이 되는거다. 주인공이 되고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w7hE8loMI" dmcf-ptype="general">이용운은 "처음 넷플릭스에서 '최강럭비'를 제작한다고 할 때 믿기지 않았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카메라 앞에서 시합한 경험이 없어서 긴장됐지만 럭비를 알리기 위해 시합 하나하나 정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김원주는 "넷플릭스를 통해 럭비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럭비의 매력을 느끼졌으면 한다"고 말했고 서우현은 "이 운동을 왜 이렇게 인기 없고 관심이 없나 아쉬움이 많았는데 '최강럭비'를 통해 바꿀 수 있겠다, 럭비 선수들과 럭비라는 종목을 많이 알릴 수 있겠다 싶었다. 열심히 임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v4XliZwRO" dmcf-ptype="general">정용검은 "'최강야구'는 예능의 탈을 쓴 스포츠드라마다. '최강럭비'를 하며 럭비를 처음 중계했는데 '최강럭비'는 예능의 탈을 쓴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왜 이렇게까지 하지라는 생각을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계속 느끼며 했다. 준비를 많이 하고 호주, 유럽 대회 보며 연습했을 때는 못 느낀 감정이다. 실제로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뛰면서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을 때 '아니 왜? 이정도까지 하지?' 생각을 하며 중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 보실 때는 울고 계실거다. 단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uFnz1DqyRs" dmcf-ptype="general">장시원PD는 "한국에서는 많으면 3대, 아니면 1대의 카메라로 럭비를 중계하고 있다. 우리는 노하우가 없어서 일본으로 제작진 전체가 넘어가서 답사를 했다. 일본에서도 5대 정도의 카메라로 찍고 있더라. 다녀와서도 얻는게 없어서 제작진끼리 중계 시스템을 짰다. 프리미어리그가 재밌는 이유가 많은 각도에서 많은 카메라가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우리도 한 경기에 중계 카메라 40대와 거치 카메라 100대, 많은 분량을 투입했다. 순간을 안 놓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7ZepHAUldm" dmcf-ptype="general">그는 또 거대 세트장에 대해 "넷플릭스라 가능했다.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다. 전투라 검투사 느낌이 나야한다 생각해 콜로세움 형식으로 만들었다. 또다른 세트가 있는데 나는 출연자들의 몰입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거짓말하지 않고 찍기 위해 구성했다. 보시다보면 놀라운 세트가 나온다"고 귀띔했다. </p> <p dmcf-pid="zHM3YN0Cnr" dmcf-ptype="general">한국전력공사 나관영은 포스코이앤씨를, 포스코이앤씨 오지명은 현대글로비스를 라이벌로 지목했다. 현대글로비스 정연식은 포스코이앤씨를, OK 읏맨 럭비단 이용운은 한국전력공사를 견제되는 팀으로 꼽았다. 또 고려대학교 김원주는 연세대를, 연세대학교 서우현은 고려대를 지목하며 라이벌 대학다운 모습을 보였다. MC 박경림은 김원주, 서우현에게 하트를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a1DoBwMew" dmcf-ptype="general">정용검은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정용검은 "내가 T다. 결혼식 사회볼 때도 그렇게 축복하면서 사회를 보지 않는다.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중계 중에 한 팀이 한 팀을 압도하고 있었는데 지고 있는 팀에서 계속 부딪히고 동료가 실려나가고 피가 흐르는데 이기기 위해 작전을 짠다. 야구에서도 격차가 벌어지면 추격조를 내고 농구는 가비지타임으로 후보 선수들로 경기를 마무리 한다. '최강럭비'를 하는데 누가 봐도 못 이기는 경기였는데 지고 있는 선수들의 눈빛은 그렇지 않았다. 처음 봤다. '왜 저렇게 하지? 너희 졌어' 싶었는데 난 그게 럭비의 순수 아마추어리즘 아닐까 생각했다. 프로들은 성과를 위해 움직이는데 그런게 아닌데도 끝까지 하는 걸 보며 T도 F가 되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BdWaR0NfiD" dmcf-ptype="general">비인기 종목을 내세운 가운데 흥행 부담감을 묻자 장시원PD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프로그램을 할 때 첫 느낌을 믿지 두번째 세번째 생각을 믿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낚시를 하겠다, 특수부대를 찍겠다, 야구를 찍겠다 모든 것이 첫 느낌으로 시작해서 한거다. 럭비도 그런 느낌으로 시작했다. '이걸 꼭 흥행시켜야지, 못하면 안 돼; 그런 생각은 잘 안 한다. 생각을 많이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너무 많이 보인다. 그러면 아무것도 못한다. 물론 흥행하면 좋다. 하지만 내가 하는 방식은 그런 식으로 마인드 콘트롤을 한다"고 답했다. </p> <p dmcf-pid="bv4XliZwiE" dmcf-ptype="general">선수들은 각자 본인 팀의 강점을 소개했다. 한국전력공사 나관영은 "우리 팀의 장점은 국가대표 최다 배출, 리그 최다 우승팀이라는거다. 다른 팀에 비해 나잇대가 높고 베테랑이 높다보니 해볼만한 아저씨라고 우리를 무시하는게 많은데 나이는 많지만 럭비는 잘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정연식은 "럭비는 원팀이 되어야 이길 수 있는데 우리 팀은 그게 잘 되지 않았나 싶다. 멋있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KObTmxyjMk" dmcf-ptype="general">포스코이앤씨 오지명은 "감독님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팀워크가 장점이다. 럭비가 구기 중목 중 최다인원이 하는 종목이라 스타 플레이어 한 명으로 할 수 없다. 우리가 훈련을 정말 많이 했는데 준비한 것들이 잘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OK 읏맨 럭비단 이용운은 "우리 팀은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팀워크가 좀 떨어질 수 있지만 다른 색을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예측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9A3mN9sdRc" dmcf-ptype="general">고려대학교 김원주는 "우리는 젊은 패기로, 죽거나 살거나로 임했다"며 "고려대 색인 붉은색처럼 열정적인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연세대학교 서우현은 "우리 팀은 연세대학교라는게 장점이다. 우리와 고대만 대학생이다 보니 대학생만의 패기와 뜨거움이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 <p dmcf-pid="28IefHdzdA" dmcf-ptype="general">장시원PD는 "삿포로에서 이 자리까지 1년 6개월 정도가 지났다. 어려운 작업이었고 처음 해보는 종목, 처음 해보는 카메라와 오디오 시스템, 모든 것이 도전이었다. 팀들과 중계진, 많은 제작진이 1년 6개월간 열심히 해서 '최강럭비'를 만들었다. 재밌게, 몰입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Vpgb3mKGJj" dmcf-ptype="general">정용검은 "모든 스포츠의 태동은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이 잘 드러나는 검투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그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게 럭비, '최강럭비' 아닌가 생각한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운드가 너무 중요하다. 최대한 소리를 크게 키우시고 시청하는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p> <p dmcf-pid="ffsM2YRuJN" dmcf-ptype="general">나관영은 "선수들 전부 진심으로 대회에 임했으니 한국 럭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정연식은 "럭비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지명은 "이렇게 우승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으니 우승했을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용운은 "7개 팀이 트로피 하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시합을 뛰었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김원주는 "12월 10일 '최강럭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서우현은 "대한민국 럭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4iGjdUA8Ma" dmcf-ptype="general">장시원PD는 마지막으로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1이 잘 돼야 2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시즌2를 제작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더 멋진 '최강럭비2'가 나오면 감사하겠다"고 바람을 남겼다. </p> <p dmcf-pid="8DuCk4hLdg" dmcf-ptype="general">'최강럭비'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p> <p dmcf-pid="64ORVGe7d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dmcf-pid="PQli65nbd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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