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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현실 자매 맞아? “예쁜 거 보면 전화할게” (텐트 밖)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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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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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8fbM7kP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khan/20241206072507993xlkr.png" data-org-width="600" dmcf-mid="XHhmYEzT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khan/20241206072507993xlk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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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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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64KRzEQEx"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세영이 가족애를 자랑했다.<br><br>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이 세체다의 전경을 보러 떠났다.<br><br>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 관광 중 이세영은 친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세영은 “여기 돌로미티 서쪽이다. 외부 카메라로 보여줄게”라며 자랑했다. 친언니는 “야 멋있다”라고 반응했고, 이세영은 “또 예쁜 거 보면 전화할게. 나중에 엄마랑 오자. 사랑해. 안녕”이라며 애틋함을 보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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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khan/20241206072509431nvjp.png" data-org-width="600" dmcf-mid="ZDcgsiZw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khan/20241206072509431nvj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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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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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QfiKmewP" dmcf-ptype="general"><br><br>곽선영 역시 그의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아들은 “밖에 엄청 예쁜데”라며 궁금해했다. 곽선영은 “보여줄게”라며 화면을 돌렸다. 이어 “엄마 너무 뒤처져서 꼴찌 하면 안 된다. 또 전화할게”라며 짧은 통화를 마쳤다.<br><br>이후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로 향했다. 케이블카 결제 중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라미란은 “이제 고기도 못 먹어. 우린 돈이 없어. 이게 180유로였다”라며 걱정했다. 이세영 역시 “이제 와서 유럽 물가를 체감하는 거 같다”며 공감했다.<br><br>멤버들은 세체다에 도착해 사진 명소를 찾았다. 이때 한 관광객은 라미란에게 “한국 연예인 맞으시냐. 드라마랑 영화에서 봤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라미란은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했고, 관광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언급했다. 관광객은 일행을 불러 라미란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중국에도 한 번 와 줘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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