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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주·채수빈, '2024 MBC 연기대상' MC 확정[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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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YHYO2Xor">
          <p dmcf-pid="zzTWTrbYg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김성주와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9V90Nf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Edaily/20241206142417047ribh.jpg" data-org-width="670" dmcf-mid="uQxRxKme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Edaily/20241206142417047ribh.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BzTWTrbYaE" dmcf-ptype="general">
           오는 12월 30일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은 2024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div>
          <p dmcf-pid="bkPxPBwMkk" dmcf-ptype="general">올해 MBC는 ‘밤에 피는 꽃’을 시작으로 ‘세 번째 결혼’,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용감무쌍 용수정’, ‘우리, 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친절한 선주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작품 속 배우들이 모두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과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KwMeM9sdcc" dmcf-ptype="general">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성주와 채수빈이 MC로 뭉쳐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의 MC로 든든히 중심을 잡아 온 김성주는 이번 ‘2024 MBC 연기대상’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p>
          <p dmcf-pid="9UlvlEzTcA" dmcf-ptype="general">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속 수어통역사 홍희주 역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채수빈은 ‘2024 MBC 연기대상’으로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진행자로 변신한 채수빈의 새로운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p>
          <p dmcf-pid="2loaoQTNgj" dmcf-ptype="general">김성주와 채수빈이 이끄는 ‘2024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월요일 방송된다.</p>
          <p dmcf-pid="VvajaMWANN"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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