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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정연·지효 주먹다짐?! K팝 최초 아마존 뮤직 라이브 장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0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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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v5h0Nf10">
          <p dmcf-pid="VWz4UxyjZ3" dmcf-ptype="general">트와이스가 데뷔 10년차 걸그룹의 여유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f1VRKn5rZF"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트와이스는 완전체로 등장,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지효가 연습생 시절 정연과의 ‘주먹다짐’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tfe9L1mZt" dmcf-ptype="general">메들리 무대부터 월드투어까지… 트와이스, 10년의 히트곡 역사를 소환하다</p>
          <p dmcf-pid="8F4d2otsG1" dmcf-ptype="general">이날 트와이스는 ‘YES or YES’, ‘What is Love?’, ‘CHEER UP’ 등 히트곡 6곡을 메들리로 엮어 선보였다. 이영지는 “아홉 분을 한 자리에서 본 건 처음”이라며, 트와이스 완전체가 뿜어내는 아우라에 감탄했다. 객석의 뜨거운 반응에 정연은 “아직 우리가 죽지 않았구나 싶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FB5VIi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04643leis.png" data-org-width="500" dmcf-mid="bbeJVgFO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04643lei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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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h3b1fCn5Z" dmcf-ptype="general">
           다현은 “10개월 만에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했다”며, 메들리 선정 과정에 대해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곡들을 추렸다”고 전했다.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되새기는 듯한 무대는 트와이스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div>
          <p dmcf-pid="Ql0Kt4hLGX" dmcf-ptype="general">K팝 최초 아마존 뮤직 라이브 출연… “NFL 경기 후 공연, 잊을 수 없는 순간”</p>
          <p dmcf-pid="xDG0yzEQ5H"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이영지는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했다고 들었다”며 업적을 언급했다. 정연은 “미국 최대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NFL 경기 후 송출되는 공연을 장식했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yqeNxEzTtG" dmcf-ptype="general">이어진 월드투어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27개 지역을 돌며 전세계 150만 관객을 만났다”고 밝혔고, 모모는 “팬들의 에너지와 호응 덕분에 오히려 더 큰 힘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djMDqy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07837kuoc.png" data-org-width="500" dmcf-mid="Kcko6AUl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07837kuo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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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Wz4UxyjYW" dmcf-ptype="general">
           연습생 시절 주먹다짐?! 갈등도 소통으로 극복한 팀워크 비결
          </div>
          <p dmcf-pid="GYq8uMWA1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팀워크 이야기였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갈등이 없었냐는 질문에 모모는 “진짜 안 싸운다”고 단언했지만, 나연은 “싸울 때도 있다. 의견 충돌은 당연한 것”이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p>
          <p dmcf-pid="HGB67RYcGT" dmcf-ptype="general">특히 지효는 연습생 시절 정연과의 ‘주먹다짐’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싸움 뒤에도 할 말은 다 한다. 단톡에서도 의견을 나누며 소통한다”며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 트와이스의 끈끈한 유대감은 팬들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rvEGe7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10825dqvg.png" data-org-width="500" dmcf-mid="9ervEGe7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mksports/20241207073310825dqv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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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JmTDHdz5S" dmcf-ptype="general">
           트와이스, 계속되는 여정… 10년차에도 빛나는 이유
          </div>
          <p dmcf-pid="5isywXJq5l" dmcf-ptype="general">데뷔 10년차에도 여전히 글로벌 무대를 빛내고 있는 트와이스. 월드투어와 K팝 최초 기록을 세운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성과 그 이상이다. 정연과 지효의 과거 주먹다짐부터 현재의 끈끈한 우정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트와이스라는 이름의 진가를 보여준다.</p>
          <p dmcf-pid="1ItqZ2OJGh" dmcf-ptype="general">화려한 무대와 인간적인 에피소드를 오가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트와이스. 앞으로도 이들의 여정은 K팝 역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tCFB5VIiZ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h3b1fCnt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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