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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박지영-신현준-최태준, 한밤중 술자리…관계 진전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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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RKt7kPMz">
          <p dmcf-pid="qYV0y5nbi7" dmcf-ptype="general">박지영, 신현준, 최태준이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JV0BwM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iMBC/20241208162302798dihj.jpg" data-org-width="600" dmcf-mid="7wwn4RYc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iMBC/20241208162302798di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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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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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INxn5rdU"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22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와 지승돈(신현준 분), 차태웅(최태준 분) 세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 </p>
          <p dmcf-pid="KAXINwBWJp"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봉희는 똑 닮은 고집불통 성격으로 관계 개선에 전혀 의지가 없던 승돈, 태웅에게 퉁 치라며 일갈했다. 이 세상에 부모 자식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며, 서로에게 사과하고 천륜을 저버리지 말라는 봉희의 뜻에 승돈과 태웅의 갈등은 한풀 꺾일 수도 있겠다는 여지를 드리웠다. </p>
          <p dmcf-pid="9nvEJN0CM0" dmcf-ptype="general">하지만 승돈과 백지연(김혜은 분)의 이혼합의서에 도장도 마르지 않은 상태. 심지어 100억이 숨겨져 있던 비밀 금고의 냄새까지 경찰이 맡은 터라 지승그룹 가족에게는 일촉즉발 상황이다. 봉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승돈과 태웅이 가까워지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p>
          <p dmcf-pid="2W23TZiBJ3"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지난 21회 방송에서 예상치 못했던 노애리의 부고가 전해졌고, 진심 어린 유서를 읽은 두 남자는 오열했다. 무거운 마음의 부채를 짊어진 채 마주 앉은 승돈과 태웅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차갑게 식은 천륜을 되살려낼 작은 불씨다. </p>
          <div dmcf-pid="VlqZCWMUMF" dmcf-ptype="general">
           이런 와중에 립스틱까지 짙게 바른 봉희가 승돈, 태웅과 한 식탁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그 자리에서 과연 봉희는 어떤 이야기들을 꺼내놓을지, 승돈과 태웅은 서로를 친아버지, 친아들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2회는 오늘(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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